언넘인지 밤새 쥐한마리 잡아잡수고 대강이 한개만 달랑 밥그릇에 담아놨세요.
징그러운거 보다는 하도 숭악하게 쥐약을 풀고 극성시러운 동네라
이넘이 약묵고 시원찮은놈 잡아와서 먹었나싶어 걱정시러워요.
아니 닭고기야 생고기야 물리도록 주는데 왠 쥐고기 생식이여.
그라고 아무리 어두육미라지만 쥐는 물고기가 아닌디 왜 대강이만 밥그릇에 담아두노.
이거도 엄마한테 선물이랍시고 남겨두었을까나?
2014.11.22 08:07
언넘인지 밤새 쥐한...
조회 수 14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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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이가 그랬을까요??
어떤 아간지 효도?한다고 그랬나보네요.^^
아가 담부턴 쥐대가리 말고 엄마 반찬거리로
생선같은거 잡아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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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오길레 캣차우 사료 한웅큼 부어주고 나갔다 오니 자전거 보관대에도 낮에 울 부영이
자주 오니 채워줘야 해서 저 만치 가는데 관리소앞에서 날 보드만..가만히 서있다 지나가는 사람땜시 주차장으로 내빼고 나는 송이 부르고 찿아 다니다 보니 언제 왔는지 내옆에..
기다리라고 하고 올라와 닭가슴살 찢어 주는데 이넘이 꼭 하나씩 입앞에 대령해야 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