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조회 수 102 추천 수 0 댓글 1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초보 캣맘입니다;)
현재 돌보고 있는 냥이들은 2마리에요!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냥이들은 괜찮을지 밤마다 걱정이에요...
스티로폼 집도 만들어 줬지만 밥먹을때 빼고는 들어가지도 않고... 자기들만의 아지트가 있는거 같긴 한데
함부터 다가갔다간 위협적으로 받아들일까봐 멀찍이서 바라만 보고 있습니당..
아무튼! 오늘 하루도 모든 냥이들 무사히 보낼수 있길 기도합니다!!
  • 반갑습니다.
    자주들러서 유용한정보도 얻고 힘이 부칠때는 같이 걱정도 하고 지냅시다.
    냥이들은 일단 배만 안고파도 어느정도는 스스로 알아서 삽니다.
    우리 캣맘들은 아주 최소한의 도움과 관심만 보태주면 됩니다.
    길에서 사는 길냥이들은 자유로운 영혼인지라
    너무 과도한 사람의 관심을 경계할지도 모르니까요.
    배는 고프지 않은지 아픈곳은 없는지 정도만 보살펴주셔도 길아이들의 삶에 도움이 됩니다.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