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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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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말티즈버디의 누나이고, 길냥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 공유하고 좀 더 길냥이들에 대해 많이 알고 싶습니당
저는 일년전부터 고양이들 밥을 챙겨줬고 그 아이가 올여름 새끼를 낳아서
주차장에서 아이들 밥주고 날씨가 추워져 집도 만들어줬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새끼들를 보면 마음이 짠합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고,
제가 이사를 가게 되어서 그 고양이들을 데려가고 싶은데요......
아직도 경계를 해서 너무 걱정입니다 ㅠㅠㅠㅠ
여기 빌라사람들한테는 제가 데려가겠다고 약속을 하고 집도 만들어주고 밥주는 것도 허락받았는데..
정말 어떻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ㅠㅠ
그 전에는 고양이들을 엄청 싫어해서 밥주지 말라고 쪽지도 써두고 밥주는 그릇도 매번 치워버리더군요 ㅠㅠ 그래도 요즘은 새끼두마리가 제가 만든 집안에서 서로 부둥켜 자고 있는 모습을 많이 봐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 새벽 이렇게 세번 나가서 고양이들을 확인하는데 오늘은 세번 다 집안에 있었어요 제가 가면 경계하고 집을 나와서 도망가기도 하는데,, 다시 저인걸 확인하고 들어가네요 조금만 더 친해지면 구조할 수 있겠죠? 좀 더 친해져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하면 조언을 구해 통덫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잎새 2014.11.14 14:57
    꼭 구조하시길 ~ 기도할게요. 저도 지금 그럴려고 하는데 잘 안 잡혀주네요 요녀석들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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