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비 내고 바빠서 자주 홈페이지 못들어오고 종종 들어와도 인사는 못 남기고 그냥 나갔네요^^
오늘은 날도 추워지고 길냥이들 걱정에 맘이 안 좋아서 괜히 울적한 날이예요
동네 빌라와 빌라 사이에 있는 작은 수풀(?)같은 것들이 우거진 곳이 있는데 거기 얼마전 태어난 치즈냥 새끼 두 마리가 있답니다. 다른 냥이들도 있지만 손바닥만한 두 놈이 새벽녁만 되면 빌라 계단에 나와 앉아 있는데 계속 맘에 걸려요.. ㅠㅠ 수풀 사이에 버려진 종이 박스안에 웅크리고 자는걸 몇번 봤는데;; 이놈들을 구조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ㅠㅠ 지난 봄에 태어나 여름내내 쑥쑥 잘 크던 삼색이 한마리에게 계속 밥을 주고 있었는데 그놈이 어느날 건물 사이 차디찬 바닥에 죽어 있는것을 본 이후로 더 걱정이여요 ㅠㅠ 오늘의 인사인데 넋두리 남기고 가네요..ㅠㅠ
오늘은 날도 추워지고 길냥이들 걱정에 맘이 안 좋아서 괜히 울적한 날이예요
동네 빌라와 빌라 사이에 있는 작은 수풀(?)같은 것들이 우거진 곳이 있는데 거기 얼마전 태어난 치즈냥 새끼 두 마리가 있답니다. 다른 냥이들도 있지만 손바닥만한 두 놈이 새벽녁만 되면 빌라 계단에 나와 앉아 있는데 계속 맘에 걸려요.. ㅠㅠ 수풀 사이에 버려진 종이 박스안에 웅크리고 자는걸 몇번 봤는데;; 이놈들을 구조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ㅠㅠ 지난 봄에 태어나 여름내내 쑥쑥 잘 크던 삼색이 한마리에게 계속 밥을 주고 있었는데 그놈이 어느날 건물 사이 차디찬 바닥에 죽어 있는것을 본 이후로 더 걱정이여요 ㅠㅠ 오늘의 인사인데 넋두리 남기고 가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