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조회 수 127 추천 수 0 댓글 0
안녕하세요~ 뒤늦은 인사드립니다^^

정회원 가입한지 2년여가 지나는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살았네요.
가끔 가끔 와서 캣맘님들 정담에->눈물어린 하소연에 가슴이 먹먹해져서 한동안 누리집에 안들어온적도 있었답니다.

주변에 길고양이를 챙겨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고보협및 수많은 캣맘님들의 수고로움이 이제야 조금씩이나마 빛이 발하여지는지
사람들의 인식도 조금씩 조금씩 나이짐을 피부로 느낍니다.
물론 갈길이 멀겠지만~~ 젊은층에서 반려하는 인구가 늘고.
특히나 SNS를 통해 길아이들의 안위를 살피는 눈길과 손길이 늘어나고 있음을 느끼면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저도 그간 밥챙겨주는것만 하다가
올봄에 TNR 세아이 하면서
지역캣맘 모임에도 나가고 있답니다.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고양이 손만큼이나 작은 제힘도 여기에 보탭니다.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