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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고양이의 로드킬...설마하며 상상도 못했었는데
며칠 전 뒤늦게 발견을 하고 수습까지 했네요.
제가 보기 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봤을턴데
그저 시선을 두지 않고 재빨리 지나가는 모습에
아픈 마음 더 씁쓸해졌어요...
아직 어린 냥이...길 위에서의 고단한 삶들 다 잊고
부디 그 곳에서는 편히 쉬길 빕니다.
  • 신철이와아이들 2014.09.30 12:10
    정을 주던 아이가 그런모습으로 나타나면 정말 마음아프죠..
    떠난 후에도 받았을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생각하면 더더욱..

    땅콩님이 잘 보내주셨으니 좋은곳으로 갔을거예요.
    그곳에선 맘껏 우다다 하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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