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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있습니까?



며칠전 나이많은 할아버지가 애들밥주지말라고난리를 펴서

아파트관리실에서 협조문을붙이고 고양이들밥주지말라고해서

기흥구청가서 담당자와 구청장님을 만났어요



.사정을듣고

기흥구청 담당자가 금요일날 공문을 아파트로 보냈다는데

오늘 관리소장이 동대표를 보내서 밥주지않겠다는 확인서를 쓰라고하네요.

안쓴다고,못쓴다고하니까 고양이들을 다 어디로 보내버린대요.



이일을 어쩌면 좋아요?



애들 밥준지 1년5개월이고 거의 첨부터 먹으러 오는애들인데

애들 밥도 못주고 다 죽이게생겼어요...



정말 캣맘으로써 기가찰 일입니다.



이럴경우 그냥 그대로 가만히 당해야만합니까?



무슨 수가없을까요?



공동주택인 아파트라 걸리긴하지만 그래도 생명은 소중한건데

어쩌지요? 손이 떨려서 글도 제대로 못올리겠어요...
  • 내사랑 통통이 2014.09.16 00:30
    괭이 싫어하는 인간덜하곤 어떤 식으로도 대화가 안되요.
    밥안주는건 말두안되고 밥자리를 좀멀리가서 주시면 될듯요.
    밥자리바꿔도 얼라덜이 잘찾을꺼에요.
    반괭이파와 대적하면 아가덜만 위험해져요.
    어카든 몰래주는게 최상이긴 해요..
    길아가밥주기 힘든것 모든캣맘들이 똑같이 격는일이지요.
    어찌인간덜이 그리인정이 없는건지원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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