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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98 추천 수 0 댓글 3
요즘 좀 힘들지만 고양이들 덕분에 웃고 힘낼수 있는것 같아요.
우울하다가도 고양이들을 만나면 기쁘고 행복해져요..
고양이들아 사랑해..
  • 체리마미 2014.09.12 13:10

    저도 12년간 강아지들만 키우다가, 철없는 스타일의 숫냥이 녀석을 입양하고나서 말귀를 못알아듣고 의사소통이 안되서 답답하기 그지없었는데요 왠걸....고양이마다 성격이 다르고 딸냥이들을 키워보니 애교덩어리에 애교 100 단에....홀랑 빠졌네요

  • 내사랑 통통이 2014.09.13 08:24

    고양이 엄청 이쁘죠?

    귀는 나뭇잎같고
    눈은 보석같고
    코는 단추구멍
    혀는 꽃잎
    주둥이는 작은표주박
    손은 찹쌀떡


    동그란 뒷태는 사랑스럽기 그지없고
    꼬리 안테나가 있고...ㅎㅎ

    목소리는 꽤꼬리

    노래도 자주부르고


    상냥하게 찹쌀떡 맞사지도 잘하고
    반지르한 코트는 밍크와같이 번쩍거리며
    장갑과 양말도 신고있으며
    눈빛과 표정으로 의사표현다하고~
    꺅~~느므느므 이뽀여 ^-^♡

  • 방울땅콩 2014.09.14 21:43
    저와 비슷하시네요~
    15년동안 강아지만 키우다 똥꼬발랄한 치즈냥이 형제들의 재롱에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가끔 토라져서 벽을 보고 앉아있을 때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는...팔색조같은 모습에 매일 허우적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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