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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고양이날이라는 소식에 배가 항상 부른 집 아기들 선물은 패스하구 길아가들 경단밥에 고소한 키튼용 참치캔 섞어서 햇반 그릇과 비닐봉지안에 넣어서 놓아두었더니 게눈감추듯이 먹었네요 빈그릇을 볼때의 뿌듯함! 녀석들이 아는지 모르겠네요 텃밭에서 삼색이가 낳은 아기들은 이제 한달 조금 넘었을까요 토실토실한 아기토깽이마냥 생긴것이 얼마나 이쁜지요 ! 재활용 투명 플라스틱 용기나 병만 보면 수집해서 깨끗히 모아두었다가 비오는날 비안맞게끔 급여할수 있는 방법도 이리저리 머리굴려보고 ! 아직 돌보는 아이들이 소수라 그런지 힘들기보단 재미있고 활력이 생기네요 생명을 책임진다는건 이렇게 멋진일!

  • 리리라라 2014.09.12 12:54
    어머나! 저도 이제 슬슬 경단밥을 만들어야겠어요.^^ 고양이들은 정말 너무 아름다운 생명체같아요..ㅠㅠ 눈빛만 봐도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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