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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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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4년째 길고양이 맘마 챙겨주는 캣맘입니다.
집에도 길양이 두마리 키우고 있구요, 4년동안 애기들 밥 챙겨주면서 참 많이도 울엇네요.
참 인간들이 사악해요. 인간들이 싫어져요. 애기들 밥줄때 모른척 해주면 그게 도와주는거죠..
애기들을 생각하면 어디서 용기가 나는지 막 힘이 생기드라구요. 내가 애들 보호자니깐요.
오늘준 밥 한끼가 애기들 첫식사며 마지막 식사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정성을 쏟게 되네요.
계란으로 바위치기같이, 이땅에 캣맘들은 내편이 없어 너무 외로워요.
여기오면 그래도 같을 생각을 가진분들과 소통하면 소속감도 생기고 힘이 될것 같은생각에
가입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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