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0 13:04
왜 왔냐고 묻지도 마시고....또 왔다고 흉보지도 마세요~
조회 수 453 추천 수 0 댓글 8
-
아자,아자~~~ 곤주 엄마는 마마니까 할 수 있다~~~
-
그러면 오죽이나 좋겠어요~ 저번에 한번 슬쩍 말씀드렸더랬는데....스탭분들과 상의해보셔야 한다고 하시대요. 어쩜 쌤들 네분이 다 좋으세요. ㅎㅎㅎ 절대 쌤들중에 우리 친척있는거 아닙니당~
-
하긴 저도 미카엘라님 덕분에 거기 얼굴 도장 많이 찍었죠
-
우리 가면 의사 샘들이 정신이 없으실거에요. 아줌마 수다는 요점도 없고...끝도 없는게 결론도 안나고... ㅋㅋㅋ 돌아서면 한얘기 다 까먹고...
-
ㅎ그러시겟어요
-
참 고마운 분들 많이 선전해주고 홍보도 해주고 그래야겠어요.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92 |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30 |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90 |
| 1558 | 차차의 사건은 계획 범죄입니다. 1 | 고미엄마 | 2010.12.11 | 596 |
| 1557 | 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13706&page=1&Sch_Method=&Sch_Txt=&md=read | serena | 2010.12.11 | 611 |
| 1556 | 달력 잘 받았습니다.~ 유용한 정보도 듬뿍....그런데 트위터에서 다른 분이 보시고 탐내셔서 선물드리고 후... | 소풍나온 냥 | 2010.12.11 | 432 |
| 1555 | 서명해야 하는데 고양이 학대사진 보게 될까봐 무서워서 아무것도 클릭하지 못하고 있어요. 저번에 은비 사... 1 | 반달곰이 | 2010.12.11 | 475 |
| 1554 | 서명하고왔습니다.정말 욕이 저절로 나오네요..저희 어머니 말마따마 말못하는 짐승들 학대한죄를 어떻게 받... | 몽상구름 | 2010.12.11 | 417 |
| 1553 | 고양이 달력 잘 받았습니다. 연말에 선물로 주려고 여러 부 신청했는데...봉투채로 테이프가 둘러쳐져서 테... | 누구냐넌 | 2010.12.10 | 413 |
| 1552 | 장터통장에.....입금자 찾아요..... 1 | 신윤숙 | 2010.12.10 | 417 |
| 1551 | 오랜만에 와서 글남겨요~자주보던 아디도있고 새로운 아디도 많네용..다들 감기조심하시구요~고보협 흥해랏~... | 힘들도다 | 2010.12.10 | 372 |
| 1550 | 고양이 달력 잘 받았습니다. | 유리! | 2010.12.10 | 551 |
| » | 왜 왔냐고 묻지도 마시고....또 왔다고 흉보지도 마세요~ 8 | 미카엘라 | 2010.12.10 | 453 |







어제 월드펫 병원에 문열고 들어서면서 날린 제 어색한 변명아닌 변명. " 왜 왔냐고 묻지도 마시고...또 왔다고 흉보지도 마세요~" TNR 하면서 신세지기 시작해...그간 수없이 들락거린 월드펫.. 임보한 애들이 아파서, 뭐 어째서.. 춤바람난 아주매 카바레 들락거리듯이 연신 들락거리는게 ...어제는 잠시 민망한 기분이 들었거든요. 하도 들락거려 원장샘 오시기전에 간다고 부지런히 갔건만 그날따라 일찍 출근하시어 서로 마주보고 웃었네요. 아무래도 출근부를 하나 만들어야할까부다~.... ㅎㅎㅎ 품에서 어색하게 꼬순이를 내놓고...영양주사 한대 맞고 닷새치 약짓고 ..자판기 커피 한잔 빼들고 샘들과 잠시 수다. 블래기땜에 참 많은걸 다시금 생각하게 됐어요. 장삿속에 이골이 난 동물병원에 질리기 시작했었는데....참 감사한 마음이에요. 성심성의껏 돌봐주시는 자상한 진료에... 저번에 밤 늦게 블래기 데리고 갔을때만해도...퇴근하셨던 막내 남자 선생님까지 일부러 나오셔서 수술 도와주셨대요, 아홉시에 퇴근이신데...밤 11시 반이 넘어서야 끝이 난걸로 아는데 ... 늘 갈때마다 따스하게 맞아주세요~ 사실 저 같은 냥이 보호자가 뭐가 이쁘겠어요? 그래도 또 앞으로 들이댈라구요~ 어쩌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