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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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바자 끝난지 5일짼데 아직도 후기는 감감 무소식이군요.
못가봐서 궁금해지는 회원들 목이 길어져요.
너무 완벽하게 올리려 하지 마시고 누구라도 각자 다녀 온 사람이
릴레이 식으로 올리는게 더 생동감 있지 않나요?
후기란 모름지기 뉴스 맹키로 시간을 다투어 즉시! 즉시! 올려야 제맛이죠.

세세히 올리고 싶고, 수정할게 많겠지만 아직도 열쇠 딱! 채워 놓은건 너무하지 않나 싶네요.
시간 너무 지나면 김이 빠져 관심 줄고, 생동감 다 떨어져요.

  • 달고양이. 2014.07.04 01:27

    헉.... 자물쇠 걸어 글 만들어놓은지 이제 겨우 2시간 됐는데요...-_-;
    참석해주신 회원들께서 직접 나름의 후기들 올려주시는 것엔 저희도 대찬성입니다.
    오프라인 행사 하나 할 때마다 준비도, 진행도, 뒷정리도, 후기까지 저희가 도맡아 하려니
    저희는 행사가 끝나도 끝난게 아니어요ㅠㅠㅠ
    일요일 행사 끝내고 월요일~목요일까지 일상업무 복귀와 함께 택배 발송, 수령 확인, 재고 확인,
    바자회 정산, 티켓 정산, 음식판매 정산, 후원사에 감사인사, 짐 운반, 수량체크, 재활용 분류, 창고 정리....
    이 모든 것을 하고 나니 4일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고, 당일에 스탭으로 고생한 봉사자 회원들께는
    아직도 잘 들어가셨느냐, 수고많으셨다, 인사도 못드렸고요.
    이제사 그날 찍은 사진들 좀 볼 짬이 나서 정리중이랍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고,
    혹 참석하셨던 다른 분들 계시면 후기글 좀 부탁드려요~

  • 아준마 (서울관악) 2014.07.04 09:04
    그날, 다들 너무 너무 수고들 많아서 가만 앉아 있기가 민망했어요.
    쌓인 물품들하며 중간에 또 물품들을 로비에서 실내로 다 옮기며 이중수고를 하는 것을 보며 무척 감사했습니다.
  • 깜귀 2014.07.04 03:08

    표현참껄쩍하게하십니다.

  • 쿠루코보리맘 2014.07.04 09:11

    좋게 이야기하면 참 좋을텐데..솔직히 너무하시네요 ...

    완벽하게올리든지 간단하게 올리든지 후기야 올리고싶은 사람 마음이지 참.... .
    좋은 물건 반값도 안되게 구입해서 일단 너무 기뻣습니다.
    음식이 일일호프라하기엔 알차고 맛나고 양도 푸짐해서
    후원호프가아닌 후원받은호프였습니다..스태프분들 그날 땀 뻘뻘 흘리며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후기는 참석하신 다른분들이 쓴것도 있네요..이거 보세요!
    http://blog.naver.com/kaito75/220045645482
    http://flowernyang.tistory.com/119
    https://twitter.com/white4sky/status/483139495743586306

  • 내사랑 통통이 2014.07.04 09:48

    길괭이맘님이 후원호프 후기가 무척 궁금 하셨나봅니다.
    사실저도 넘 궁금 하거든요.
    가고싶어도 못 가신 분들 맘이 오죽 하셨겠어요.ㅠㅠ
    협회는 바쁘고 횐님덜은 목빠지니 다녀오신 분들이
    훅이 쩜 올려주심 캄사 하겠네요.ㅎ

  • 마마 2014.07.04 10:16
    아이고 많이 궁금하셨구나
    다른건 제가 모르고 기능기부물품 제가 판매했는데 길냥이 엄마님 수세미를 2000 원에 할인판매 했는데 6갠가 7갠가 밖에 안팔려서 제가 능력이 많이 부족했나봐요 ㅠㅠ 말씀대로 스텝 하나씩하고 감자칩 아톰네 주고 왔습니다
    죄송해요 춤이라 춰서 잘 팔았어야 되는데 오래 서 있다보니 발바닥에 제것이 아니었어요
  • 내사랑 통통이 2014.07.04 11:12
    괭이맘님 쑤세미 어쩐담.ㅠㅠ
  • 자루 2014.07.04 16:13
    고보협 운영진은 슈퍼우먼이 아닙니다 몇안되는 운영진이 이러케 큰 바자회를 치뤘다는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일입니다 그들이 밤낮으로 주말도없이 이일에 매달려 일했고 일이 끝나고도 이 바자회에 관련된 일을 정리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녹초가 되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보협 캣맘들은 고보협단체만큼 냥이와 캣맘을 위하는 단체가 없음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옆에서 바자회 진행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정말 힘빠지네요 응원의글을 부탁드립니다
  • 내사랑 통통이 2014.07.04 16:45
    길괭이맘님 재능기부 쑤세미 후원품넘이뻐요.ㅎ
    노란색 분홍색 만두모양 길괭이맘님 것이죠?
  • 길냥이엄마 2014.07.04 18:28
    달고양이님께서 누구신지 얼굴 한번 못뵈어 모르겠지만
    운영진이시니 얼마나 수고 하셨을지는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자원봉사일텐데 말씀대로 그 많은 일처리 하신다고 정신 없었겠습니다.
    그런데 운영진께서 후기까지 올려야 한다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라도 릴레이식으로 올리면 좋겠다는 말이었지요.
    근데 자물쇠 걸어 글 만들어 놓은지 겨우 2시간! 이 말쌈은 무슨 말쌈이신지?? ^^*

    아준마님~! 바자회 다녀오셨나봐요?
    아준마님처럼 달고양이님 바로 아래 댓글은 몇번해도 엉뚱시럽은데 달리네요. ㅠㅠ
    그래서 한참에 다 뭉쳐서 달고 있어요.

    깜귀님~!
    표현을 참 껄쩍하게 한다는 의미가 어떤 의미로 하신 말인지 대충 알아 묵겠습니다만...
    별 나쁜 뜻은 없었고 단지 궁금타는 의미입니다.

    쿠루코보리맘님~!
    그리 좋지 않게 받아 들여나 보군요.
    받아 들이는 맘도 자신 각자의 몫이니 맘대로 해석하세요~

    내사랑 통통이님~!
    그대도 궁금하셨구라~ ^^*

    마마님~!
    다른 사람들이 마마님 그날 일 많이 했다고 어디서 읽은 기억이 있네요.
    수고 하셨어요.
    거기다 수세미씩이나 판다고... 더- 더-
    근데 꼴랑 7개? 결론은 인기가 없었나 보네요?
    '부산 동물 학대 방지연합'에서 바자회 열릴때는 갯수야 20여개였지만
    바로 그자리에서 다 나갔는데 말이죠.

    자루님~!
    고보협!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길고양이를 위한 큰 힘이 되는 단체라는것도 다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모르고 있는 사실을 인지 시키는것 마냥 알려 주시지 않아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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