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9 11:53
저~~ 훈장달았어염,,,,,,
조회 수 417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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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서 덧나지는 않을것같네염,,,,^^ 울신랑 괜히 좀 미안했는지 약발라주더라구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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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가 고양이 귀로는 감당하기 힘든가봐요.
여튼 치료 잘하셔요....(내 팔은 한번 내려다본다....아픈것 같은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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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강아지보다 더 잘듣는다고는 하지만... 다른소리에는 그렇게까지 민감반응을 않보이는데... 청소기는 크던작던 유독 무서워하는거 같아염,,, 울까몽양은 꼬리두 어릴때 마니 다쳐서 짧은데(한뼘두 않됨..) 털마구 세워서 도망다니거든여,,, 암튼 냥이땜시 청소기 돌리는것두 눈치봄서 해야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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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장 여러개..등에도 몇개 있고..어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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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셔염,,,,,, 전 이아이 델구 있으면서 이렇게 큰훈장은 첨이네염,,, 그래서 더아파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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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작년에 이쁜이 밟는바람에 물려서리...한달을 돼랑이 삼선 쓰레빠 끌고 병원 다녔어요. 개한테 물린거하곤 비교가 안되게 아리고 쓰리고 쑤시고 하던데.. 할퀸것도 한참 가요. 치료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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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사람넷 두손은 아주귀여운오선지랍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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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몽이 안구 있는데 울신랑이 소형진공청소기를 들고 다가오는순간... 흑흑.. 까몽이가 제팔을 사정없이 할퀴고 뛰어내렸어염,,,
그덕에 팔에 오선지두 아니구.. 암튼 5줄의 훈장달았네염,,,, ㅠ.ㅠ. 아푸당,,,,,,,, 피두나구,,,ㅜ.ㅜ
냥이들은 왜이리 청소기를 무서워하는걸까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