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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2014.06.16 10:49

6월초 퇴근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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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 퇴근길....차량밑에 기름에 찌들어 어미고양이도 없이 아주 초췌하게 마른상태로 도망갈힘도없이 죽어가던 아기고양이 한마리를 병원에 대려다 치료하고 건강검진하고 일주일간의 간호하에 이제는 스스로 밥도먹고 고양이모래에서 배변도 잘보고 어느정도 살도 붙고 이제는 진드기도 아픈곳도 전혀 없지만 아직도 야윈모습. . ..
슬슬 보호하기에는 힘에 붙여오기 시작하지만 .. 도무지 ...어떻게 할 방법이없네요 .. 마음같아선 키우고 싶지만 원 집주인고양이의 하악질에 ... 두마리는 집안에서 감당하기 힘든 실정 .. 집밖으로 내보내기엔 ..너무 어리고 야위어서 ...
어쩌지도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으로 뒤적이다 글을 좀 적어봅니다... 어찌해야할까요
  • 첨에는 업둥이 들어오면 집에 있던 박힌돌이 난리칩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그냥저냥 무난하게 해결이 되요^^*
    한마리보다는 둘이 있으면 서로 의지가지하고 더 잘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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