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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3 03:46

경단밥과 나뭇잎

조회 수 330 추천 수 0 댓글 4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대로 경단밥을 커다란 나뭇잎에
놔주는걸 연구해 봐야 겠어요.
이제부터 커다란 나뭇잎을 구하러 다닐래요.

훔..
오디루가야 나뭇잎을 구할수 있을까?
경단밥은 오똑해 만들어야는지..
고수님들 경단밥 레시피즘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이제는 점점 지능적인 방법으로 애덜밥 줘야겠어요.
  • 리리라라 2014.06.13 15:29
    사료를 물에 불려서 닭가슴살이나 캔을 버무려서 동그랗게 만들어요. 물의양은 사료가 잠길정도로...너무 많으면 질척거려지더라구요ㅜㅠ저는 근처가 공원이라서 떨어진 나뭇잎을 모으거나 했어요..돌아디면서 길가에 나뭇잎없나 매의눈으로 지켜보기도 했어요ㅋㅋ경단밥을 만들어서 줘보니까 흔적도 안남고 애들이 입에 물고 가서 편하게 먹기도 하더라구요
  • 내사랑 통통이 2014.06.13 22:37
    사람 얼굴보다 커다란 나뭇잎 구했어요.
    경단밥에 파리가 안꼬였음 좋겠네요..
  • 고양이야고마워 2014.06.15 17:45
    여름에 경단밥이 잘 쉬니까 조심하셔요
    사료 쉬거나하면 냄새가 장난아니더라구요 ㅠㅠ
  • 내사랑 통통이 2014.06.17 08:52
    사료만줘도 파리,개미떼가 엄청나요..
    징그러울 정도로요ㅠㅠ
    금방와서 먹는 애덜은 캔 줘도 상관없는데
    늦게온 애 먹으라구 넉넉하게 놔둔 캔에는 으악~
    끔찍한 광경이 ㅠㅠ

    파리끈끈일 한박스 사뒀어요.
    애덜밥자리에 붙여놀까하구요.

    참 별짖다한다 할까봐 못붙이고 있지만요.
    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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