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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도 그렇게 줄때가 많아....아니면 아예 안 주고....캔에 맛들이면 사료 줄때마다 냥냥대고....지들 치아에도 안좋고....
어쩌다 한번씩 적당히 주고 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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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캔으로 비벼줘요...비싼긴 한대 적당한 국물도있고 적은양으로도 잘비벼져요..다른건 퍽퍽해서 잘 안비벼지더라구요..그리고 캔안비벼주면 안먹는아이가 있어서 걔 밥그릇은 따로 준비해요 안그럼 밥을 안먹으니..;;;다른아이들은 사료만 있어도 아그작아그작 잘만먹는데..좀 치사하긴 하지만...밥을 맥여야하니..캔 안주는 얘들이 저를 욕할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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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들이 안되어보여 사료외에 참치,생선,노가리,닭죽 끓여 바치고 있잖아요.사료는 밤에 먹을거 없을때만 먹고 제가 버릇을 잘못 들여 고양이들 밥상 차리느라 돈이 더들어가요.이젠 참치는 쳐다도 안볼려고 하고 ,처음부터 버릇 잘 들여야하는데 맘이 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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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에 비벼주면 골라 먹지 않나요..그래서 전 캔은캔대로 사료는 사료대로 주는데..한번 비벼줘 바야 겠네요..ㅋ아직 길아가들한테는 캔은 못주고 있어요..집 아이들 캔,사료값만 한달에 10만원이 훌쩍 넘어서리..근데 형편되면 길아가들도 주1회 정도는 특식을 맛보게 하고 싶네요..아자아자 돈 좀 더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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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식 조심하셔야해요... ^^;; 어린아이때부터 챙겨준 아이들은 주1회 특식인줄 모르고, 발걸음 따라 같이 뛰더라고요... 암튼, 전 캔사료 자제하시는거에 한표! 저도 안쓰러워 캔 주기 시작했다..하루에 한박스씩 꼬박 봉양하고 있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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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따라 같이 뛰는 애들... 가방든 손만 쳐다보다가 안주면 발로 제손을 탁!! ㅋㅋ 아니 지들이 언제 맡겨 놓았냐구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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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길냥이라는 이유로, 임신했다는 이유로, 그냥 맘이 간다는 이유로, 좋아하는 모습을 잊을수가 없다는 이유로 자주 캔을 주는데 안주면 또 낑낑대는 애가 있어서 멈추지도 못하겠고 통장은 저질이 되어가고.....ㅠㅠ 캔을 줄이려고 노력해요...왜냐면 캔에 맛들려서 사료를 잘 안먹더라고요.....익숙해지것지요.....우리 멈머도 어릴땐 매일 먹다가 점점 제가 줄이고 훈련시켜서 이젠 일주일에 1-2개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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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인사하네요 ^^밥 줄때마다 캔 먹여버릇하면 감당 못해요 .사료값만도 만만치 않아요 .어제 3박스 사 놓앗는데 구충제 먹일때 외에는 아껴서 두고두고 먹이려구요 .비상용으로 몇개씩만 들고 다니다가 꼭 필요할때 ..주었으면 해요 .주머니 사정이 넉넉 하시면 많이 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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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주머니 사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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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절대 캔 안비벼줘요. 기냥 온리 사료..ㅋㅋ 하지만 내막을 알고보면, 더 슬픈..ㅜㅜ 어차피 얼굴 마주치면 삥뜯기기땜시롱,,ㅋㅋ캔에 비벼줘도 만나면 일단 캔 하나 따야함.. ;; 글서 요즘 애들 식당 지나칠때 얼굴 가리고가요. 근데 이 귀신간읕놈들 목 쭈~~욱~~빼고 소심한 나아~~~옹~~~ (맞나?아닌가? 하는듯ㅋ)
생각보다 고양이 전용 캔이 짜요 물이 늘 있는 것도 아니고 먹고나면 나중 분명 목이마를테니까요 그래서 때때로 줄때 많은 양의 사료에(거의 10인분....) 캔한개만 넣어줘요 비닐장갑 끼고 손으로사료랑 잘 버무려주면(캔 내용물을 으깨어서 사료에 버무리는 거죠) 사료에 골고루 묻기도 하고 한번에 캔 덩어리를 먹지 않으니 그리 짜지도 않을테고 해서요, 하하하~~~~ 한편은 제가 참 가난한 집사인 이유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