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병언이 땜시 요새 순천사람덜 심사덜이 싱숭생숭한디요.
요는 그인간이 몸값이 오억! 이란거...
엊그제 자정이 다되어서 중대마을 배달갈라는데 마침 영감님 퇴근하셨더라.
이십분이 넘어 걸어가야하는거이 싫고 어떤넘하고 부닺칠까 무서워 차태와달라했제요.
중대사람덜 (특히 어떤넘)말로 미친년하고 같이사는 미친년서방이 도둑질하듯이
표시안나게 라이트도 끄고 살금살금가서 사료붇어놓고 잽싸게 튀었세요.
오는길에 송치재휴게소에 오억짜리가 있다갔다더라 그넘 잡으먼 팔자가핀다 그래요.
그래 그돈으로 멀하노했더니 영감은 다른데 이사가서 살제요.
그래 치자혼자생각에 그돈으로 야산중턱에 널널하게 담치고 괭이새끼덜이나 풀어놨으먼 딱 좋겠다 싶더라구요.
재넘어 야산은 한평에 만원짜리도 있다는데 한오천평사면 오천만원 집지으면 일억원.
삼억오천만원어치 사료하고 캔하고 닭가슴살사면 한몇년은 널널하게 멕이겠제 ???
영감은 그돈으로 새차한대 뽑고 (트레일러 2억쯤?) 다른데 새집지어 이사가고 싶고
치자는 그돈으로 시골구석데기 널널한 땅사서 괭이 풀어놓고잡고 사료사서 쟁이고 싶고....
부부일심동체라더만 잡히지도 않은 오억짜리 상금탈생각은 똑같은데 쓰고 싶은데는 다르니....
유병언이 땜시 요새 순천사람덜 심사덜이 싱숭생숭한디요.
요는 그인간이 몸값이 오억! 이란거...
엊그제 자정이 다되어서 중대마을 배달갈라는데 마침 영감님 퇴근하셨더라.
이십분이 넘어 걸어가야하는거이 싫고 어떤넘하고 부닺칠까 무서워 차태와달라했제요.
중대사람덜 (특히 어떤넘)말로 미친년하고 같이사는 미친년서방이 도둑질하듯이
표시안나게 라이트도 끄고 살금살금가서 사료붇어놓고 잽싸게 튀었세요.
오는길에 송치재휴게소에 오억짜리가 있다갔다더라 그넘 잡으먼 팔자가핀다 그래요.
그래 그돈으로 멀하노했더니 영감은 다른데 이사가서 살제요.
그래 치자혼자생각에 그돈으로 야산중턱에 널널하게 담치고 괭이새끼덜이나 풀어놨으먼 딱 좋겠다 싶더라구요.
재넘어 야산은 한평에 만원짜리도 있다는데 한오천평사면 오천만원 집지으면 일억원.
삼억오천만원어치 사료하고 캔하고 닭가슴살사면 한몇년은 널널하게 멕이겠제 ???
영감은 그돈으로 새차한대 뽑고 (트레일러 2억쯤?) 다른데 새집지어 이사가고 싶고
치자는 그돈으로 시골구석데기 널널한 땅사서 괭이 풀어놓고잡고 사료사서 쟁이고 싶고....
부부일심동체라더만 잡히지도 않은 오억짜리 상금탈생각은 똑같은데 쓰고 싶은데는 다르니....







유병언 잡히게했다고 구원파 신도들이 치자아지메님
가만두지 않을것 같으니 아예 유병언 은 잡을생각도 마이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