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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다고 난리치고 방법물어 일일히 알려줬건만
결국 자기하고싶은대로 이불로잡고 놓히고 할꺼면사 왜물을까?
치료비가 얼마가나오든 애만잡아주면 알아서하겠다면서
새벽에 애잡아주니 출근해야한다고 가버리고 애불쌍해 병원까지 입원시키면 그때부터 바쁘시고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라카시면 난 무슨생각을해야할까?
애 다죽어간다 피철철난다
긴급통덫보내면 착불로보내 기분나빠 구조못하겟다고 통덫알아서 가지가라면 기쁜맘으로 내가 알아서 가지러 가야하나?ㅎㅎㅎ
오늘은 덥고 뜨겁고 겁나 차맥히는 날이고마


길냥이들이 유회장있는 은신처를 알려주면 현상금이라도 받고 튀고싶은날임

  • 토미맘 2014.05.29 17:12
    아톰님 고생이 정말 너무너무 많으시네요...

    서로간에 소통이되야 일처리가 훨 쉬울텐데
    어찌 그런식으로 했을까요...

    아톰님의 답답하고 황당한 마음이 느껴져요....

    아무리 속상해도 맘 푸셔요,...
    아톰님과 고보협 운영자님들의 노고 잘 알고있습니다...
  • 담당자 2014.05.29 17:36
    고양이보호협회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본인이 구조하겠다고 나서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받들어 모셔드려야 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소 현(순천) 2014.05.29 18:02
    맞는 말이네요..휴!!
    지금 순천이 온매스컴을 달굽니다.
    그 송치재 후계소 종종 제가 우울하거나 심란 하면 혼자 차몰고 그 재를 넘어서 찻집에 가서
    커피 한잔 하고 돈가스도 시켜먹고 멍때리고 있다가 다시 집으로 오는 길입니다.
    유벙언 그넘을 잡으면 모든게 술술 풀릴것 같습니다 ~ㅎㅎ
    5억 받으면 얼른 땅사고 집지어 이 아파트 생활을 마무리 하고 싶은데..휴!!
    아톰님...참 사람들 이해 불가지요???
    고보협이 무슨 담방약 처방이라도 해주는 도깨비 방망이라도 되는 줄 아는분들..
    참 답답 하지요... 시내는 조용하고 학구 삼거리는 야단이라니 저도 주말에 차 몰고
    도대체 어던 상황인지 구경이나 가볼라고 합니다. ㅎㅎ
    행여 누군가 놓친 흔적이라도 ...ㅎ
    그런데 가장 궁금한것이 알고 파서 가보려고 해요..바람도 쐴겸..
    힘 내세요...너무 덥네요...오늘.
  • 내사랑 통통이 2014.05.29 19:39
    아톰님이 나열한 유형의 분들,정말 길아가 사랑하는사람맞나요?
    저라면 그런도움(구조,입원) 을 도와주셨다면
    소정의 답례라도 했겠네요..

    도움손길 필요해도 고보협회직원분아니면 안심이 안되서
    길아가들 못맡기는데 참 어이없고 야속하신분들많네요.
    통덫이요?
    전 처음에 통덫이와서 펼처보는순간 감격해서 눈물이나왔습니다.
    (아!이것이 한'생명'을 살릴수도있는 물건)이구나 하며
    보물로 여기고 한국고양이보호 협회라 붙어있는것이
    왠지 으슥해지도록 자랑스러웠어요.
    아톰님이 제작해주셨나요?
    멕가이버라 하시던데요^^

    멀로위로해드려야 좋을지모르지만 토닥토닥
    잘생긴분이 참아야죠머ㅠㅠ

    휴ㅡㅡ 다같이 힘내요힘!!
  • 루나레나맘 2014.05.29 22:11
    옛말 틀린게 하나도 없다잖아요
    뒷간 갈때 마음 다르고 나올때마음 다르다고
  • 마마 2014.05.29 22:49

    그러게요 금방은 치료만해주면 다하겠다더니 치료 해주면 안돼요 못해요
    우린 어쩌라고
    집내새끼 길에 내새끼는 니가 보살펴줄래 둘이 바꾸자고 하고 싶다는아무리
    뮈래도 우린 일대일이지만 운영진들은 늘 그런일이 있을테죠
    제발 자기일은 스스로 합시다 해보고 안되면 살짝 내미는 손은 잡아 보도록 노력하리다

  • 소피 2014.05.30 11:22
    저도 구조와 관련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전 경찰서까지 갈 뻔했었어요.
  • 트리콜로 2014.05.30 11:42
    정말 자기연민으로 길냥이들을 바라보면 안될것 같습니다.
    저도 항상 다짐하고 반성하는게 그 점입니다.
    내 기분탓으로 생명을 호의적으로 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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