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이는 늘 일관성있는 똑같은행동만 한다.
내 머리맡으로 자주와서 잠자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거나
내가 손을 내밀면 그때부터 끊일줄 모르는 행동을하는데,
이름하여 골골송~♡ 과 동시다발로 지 볼을 비비며 머리를
한바퀴 돌린다.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며 슥슥 부비부비
손은 꼼틀꼼틀 잼잼잼 혀로는 끊임없이 내손을 핥고~~
골골골,부비부비,꾹꾹꾹,핥핥핥
골골골,부비부비,꾹꾹꾹,핥핥핥;;
노래라곤 딱 한곡 '골골송'뿐이다.ㅎㅎ
통통아! 다른노래두 불러줘~~
사실은 내사랑 통통이를 자랑하려는 속셈?이다 히힛~~
-자식자랑이 심한 팔불출 캣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