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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09:58

임신한 아이를 tn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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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이를 tnr 하고 일주일 집에서 케어해서 보냈던 아이인데, 오늘도 세바뀌돌고 왔습니다.
불쌍한 냥이 어쩌다가 다쳦니. 항상 은행 주차장 차밑에 있다가 차가 빠져나가고나면 담장위에서 아침마다 나를 기다렸었는데
삼일째 안나타나네요..담장이높아서 못올라오니 다리가 아파서 못올라오니
아프면 큰소리로 울던지 해야 찾을텐데 울지도 안는냐
  • 배수진처럼 2014.05.29 10:16

    제가 생각할 땐 감기에 걸린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밥주던 아이가 절룩거리면서 낮은 담장도 못 넘어 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삼일정도 모습을 감추었고, 4일째 날에 나타났지만 여전히 담장을 못 넘어와서 그집 주인에게 말하고 대문 틈새로 겨우 급식했구요. 일주일 정도 지난 지금은 잘 돌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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