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울 집아가들 이름엔 규칙이 몇가지있다.
희동이,희영이,희정이,희망이
그리고 통통이와
강쥐 순심이...
괭이들는은 모두 희자돌림에 마치, 사람이름 처럼 지었으며,
동,영,정,망은모두 울림소리가나는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어감이며 반드시 한국이름이여야하며
첮째는 만화 주인공이름을 썻다.
*(아기 공룡 희동이)
*(만화 영심이 동생 순심이)
그리고 반드시 이름 두글자모두에 'ㅇ'이들어가게 작명을했다.
한 아이 한 아이 이름을 지을때마다 몇날 몇일을 연구하고 고심하며 흡족한이름이 떠오르지않을땐 온종일 생각해냈다.
그런데...
통통인 길아가 시절 이름인 그대로의 '통통이'로써야할지..ㅠ
참 할일없는 고민인것도 같고 통통이 이름이 무척마음에
들기도 하지만 집아가들 이름은 최소5가지 규칙에 꼭들어
맞는데 내사랑 통통이는 따로노는 듯해서 조금은 고민이다.
훔..
어똑해야 할깡?ㅎㅎ
-한남동 캣맘의 잡념-







희자돌림으로 하되 통통이의 기억을 남겨놓는다는 의미에서
'희통이'가 어떨까 싶지만
울림소리가 나는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어감은 약간 아니다보니...
흠...어뜩해야 할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