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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2014.05.24 06:03

아침인사 또 쌌나?

조회 수 290 추천 수 0 댓글 3
요즘 5시면 되면 밤새 뛰는 두놈땜에 눈을듭니다 할매도 아닌디
울 메리 수시로 세계지도를 아주 크게 그려주십니다 아직도 지엄마 세계사 공부하는줄 아는지ㅠㅠ
안그래도 된다 메리야 너거엄마 이 나이에 무슨 공부겠니
이불을 4개나 더 준비했어요 수시로 빨아야 되니깐요
오늘 아침에도 슬그머니 남편 뒤로 가길래 얼른 돌아 봤는데 벌써 쉬야에 심취해 계십니다
표시 덜 낼려고 페브리즈를 뿌리는데 자는 남편 들었나봐 와 또샀나? 그러고는 쿨쿨
애들 혼내지 말라 했더니 말도 잘듣고 아들이 한 이불 덮고 잘 주무십니다 ㅎ
이번에 이불을 천연염색으로 샀더니 냄새가 거의 안나요 페브리즈를 좀 뿌려두면 근데 지금은 나요 너무 많이 쌌나봐
어쩝니까 또 빨면 됩니다
새이불 꺼내야겠다
  • 토미맘 2014.05.25 05:36

    너무 힘드셔서 걱정이네여....
    고양이들이 쉬를 아무데나 하진 않을텐데 왜 그럴가요?
    그래도 남편분이 많이 애해해주시네요. 우리집은 안그래요...
    새벽에 밥주는것만알고 애들먹을거며 수술비며 돈 엄청시리
    들어가는데 그런건 하나도 몰라요...알면 기절할듯싶어요....ㅎ

  • 미카엘라 2014.05.25 07:39
    몇년전 우리집도 봉달이랑 산이녀석이 오줌경쟁이
    붙어 한겨울에 덮을 이불이 없어서 여름이불을..ㅠㅠ
  • 루루(아들딸이맘) 2014.05.28 05:34
    저희집두 암데나 오줌 싸는 놈들 때메 버린 옷신발등등 말도 못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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