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이를 보면볼수록 신기신기..
손가락,발가락모두 멀쩡하고 이두몇갠가 세어보고,
뽑뽀는 수백번하고 요리조리 살펴보고 또보고 ㅎ
이쁘다 정말이쁘다~~♡
하지만 왼쪽귀가 컷팅되있다.ㅠㅠ
볼때마다 괜실히 속상해진다.
눈빛과 행동이 갈수록 자신감에 차있고
털과 제리도 고와지고있는데 귀한쪽은 절때로
본모습으로 되돌릴수없다.
아깽이때 만났으면 좋겠단생각도하며
통통이를 붙들고 닥달?을 한다.
통통아! 너 어느병원에서 수술했니?
엄마 만나기전에 쥐알만큼 먹고 어떻게 살았니?
너 누가버렸니?
다말해봐
그동안 어떻게살았는지 몽땅 다 일러봐;;
겨울에 추웠지?
너 곰팡이 왜생겼어?
지저분 한 곳에 있었니?
어쩌고 저쩌고 휴~~귀한쪽도 온전했음 좋았으련만ㅎㅎ
그거까지 바라는건 욕심이란걸 알면서도 집아가완 다른
반쯤 짤린 통통이 귀를볼땐 좀 속상하다.
-한남동 욕심쟁이 캣맘일기-
손가락,발가락모두 멀쩡하고 이두몇갠가 세어보고,
뽑뽀는 수백번하고 요리조리 살펴보고 또보고 ㅎ
이쁘다 정말이쁘다~~♡
하지만 왼쪽귀가 컷팅되있다.ㅠㅠ
볼때마다 괜실히 속상해진다.
눈빛과 행동이 갈수록 자신감에 차있고
털과 제리도 고와지고있는데 귀한쪽은 절때로
본모습으로 되돌릴수없다.
아깽이때 만났으면 좋겠단생각도하며
통통이를 붙들고 닥달?을 한다.
통통아! 너 어느병원에서 수술했니?
엄마 만나기전에 쥐알만큼 먹고 어떻게 살았니?
너 누가버렸니?
다말해봐
그동안 어떻게살았는지 몽땅 다 일러봐;;
겨울에 추웠지?
너 곰팡이 왜생겼어?
지저분 한 곳에 있었니?
어쩌고 저쩌고 휴~~귀한쪽도 온전했음 좋았으련만ㅎㅎ
그거까지 바라는건 욕심이란걸 알면서도 집아가완 다른
반쯤 짤린 통통이 귀를볼땐 좀 속상하다.
-한남동 욕심쟁이 캣맘일기-







덩달아 내마음도 좋으네여.....ㅎ
그동안 고생많이했으니 많이 예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