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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13 추천 수 0 댓글 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지난 몇주동안 좀 힘들어서 자주 오지못했네요ㅠㅠ
동네에 친한 고양이가 있는데(순전히 제 생각ㅠㅠ) 제가 우울해하는걸 아는지 하루는 옆에 졸졸 쫓아다니면서
냐아~냐아~하고 수다를 떨더라구요. 순간 마음이 밝아져왔었어요^^ 위로를 받은 느낌이였어요.
그렇게 위로를 해주던 고양이가 요즘 좀 아파요.. 나이가 좀 있는 고양이라서 걱정이예요.
옆에서 약을 먹이고 있는데 어서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어요.
꼬맹아 어서 기운내서 언니랑 같이 산책다니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트리콜로 2014.05.08 23:41
    그 고양이인가요? 뀨뀨??
    근데 산책을 하다니... 엄청난 신뢰인데요.
    전 요새 애들한테 완전 생무시 당해서 심드렁 한데. 큐큐.
  • 내사랑 통통이 2014.05.09 12:23
    리리라라님도 냐아냐아?도 힘내시길 바래요.
    냐아 나야 는 누굴까요?
    순희? 뀨~~?ㅎㅎㅎ
  • 리리라라 2014.05.11 13:05
    트리콜로 님

    다른 고양이예요 ^ ^ 꼬맹이는 턱시도냥이랍니다!
    아.. 꼬맹이가 절 신뢰하고 있었군요 ㅠㅠ 제가 쓰다듬으려고 하면 솜뱅맹이질을 하고 피하길래 전 다가가는걸 싫어하는가보다 했었어요 ㅠㅠ





    내사랑 통통이 님

    넵 ㅠㅠ 위로 정말 감사드려요!!!!! 힘내서 냥이들과 오래오래 함께해야지요~!!ㅋㅋㅋ
    요새 순이는 아침에만 보였다가 저녁에는 모습을 보이지않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잘 지내고 있어보여서 정말 다행이지만요^ ^
    꼬맹이는 턱시도고양이예요. 이래뵈도 동네 대장고양이라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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