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지난 몇주동안 좀 힘들어서 자주 오지못했네요ㅠㅠ
동네에 친한 고양이가 있는데(순전히 제 생각ㅠㅠ) 제가 우울해하는걸 아는지 하루는 옆에 졸졸 쫓아다니면서
냐아~냐아~하고 수다를 떨더라구요. 순간 마음이 밝아져왔었어요^^ 위로를 받은 느낌이였어요.
그렇게 위로를 해주던 고양이가 요즘 좀 아파요.. 나이가 좀 있는 고양이라서 걱정이예요.
옆에서 약을 먹이고 있는데 어서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어요.
꼬맹아 어서 기운내서 언니랑 같이 산책다니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난 몇주동안 좀 힘들어서 자주 오지못했네요ㅠㅠ
동네에 친한 고양이가 있는데(순전히 제 생각ㅠㅠ) 제가 우울해하는걸 아는지 하루는 옆에 졸졸 쫓아다니면서
냐아~냐아~하고 수다를 떨더라구요. 순간 마음이 밝아져왔었어요^^ 위로를 받은 느낌이였어요.
그렇게 위로를 해주던 고양이가 요즘 좀 아파요.. 나이가 좀 있는 고양이라서 걱정이예요.
옆에서 약을 먹이고 있는데 어서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어요.
꼬맹아 어서 기운내서 언니랑 같이 산책다니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산책을 하다니... 엄청난 신뢰인데요.
전 요새 애들한테 완전 생무시 당해서 심드렁 한데. 큐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