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6 15:22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조회 수 519 추천 수 0 댓글 3
-
이야~ 축하드려요~~~~순이야 조켔다~~~~~샤르도 조켔다~~~
-
정말 잘 하셨네요.. 감동이예요 순이야 샤르언니 따라댕기면서 잘살어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70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11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74 |
1530 | 안건도 올라오고 하니 총회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쉼터에 올라온 안건 관심있게 봐주세요~ ^^ | 남이주 | 2010.12.07 | 504 |
1529 | 지난주 장마도 입양가고 바쁘게 지냈네요..고보협언니들이 막걸리도 사주고 행복한주말이였어요 4 | 구르기 | 2010.12.07 | 556 |
1528 |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착수 했습니다. 10 | thekhan | 2010.12.07 | 631 |
1527 | 오늘 출근하다가 하마터면 추워서 눈사람될뻔했슴다 ㅜㅜ 모두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2 | 겨울이누나 | 2010.12.07 | 570 |
1526 | 은이맘성님 덕분에..... 15 | 미카엘라 | 2010.12.07 | 511 |
1525 | 고양이들이늘어났다? 2 | 제엔 | 2010.12.06 | 579 |
1524 | 가입했습니다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요 분양받고싶네요 5 | 오카유 | 2010.12.06 | 589 |
» |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3 | 샤르맘 | 2010.12.06 | 519 |
1522 | 치주염앓았다는 카카의 새끼(6개월.숫냥이)3일전부터 아무것도 먹지를 않네요.좋아하는 통조림도 마다하고 ... 5 | 사랑이(네) | 2010.12.06 | 771 |
1521 | 결국 리비가 쫒겨 났어요~~ㅜ.ㅡ;; 5 | 은이맘 | 2010.12.06 | 611 |
그동안 눈팅만 하고 인사도 못했었네요. 마당냥이 중 저희집에 잠깐 있다가 문이 덜 닫힌 알고 도망나갔던 순이가 얼마전부터 제 손길을 허락해 주어 드디어 납치 성공해서 집에 들였어요. 순이는 자기 언니 오빠 들이랑 잘 못어울리고 밥도 매일 눈치밥 먹고 매일 혼자다니는 것이 아가때 제 손길을 타서 형제들이 안 끼워주나 보다 싶어 제탓인것만 같아 항상 미안하고 날 추워지니 더 걱정스러웠어요.
그런데 이것이 얼마전부터 살짝 살짝 터치를 허락해 주어서 방심한 틈을 이용해 안아올려 납치한지 지금 2주째입니다.
이제 제법 제가 왔다갔다 해도 도망안가네요. 이렇게 해서 순이는 저희집 셋째가 되었구요. 3월달 아가때 집에 있을 때 샤르가 그렇게 순이를 이뻐하고 돌봐주더니 집에 들어온 순이가 샤르를 너무 좋아해서 졸졸 따라다니고 샤르도 살뜰이 순이를살뜰하게 돌봐주니 든든하기 그지없네요. 이젠 절대 문단속 실수 따윈 안하겠습니다.~~~
이젠 절대 문단속 실수 안하고 우리 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