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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19 추천 수 0 댓글 6

아놔 정말... 냥이가 많은 우리집 허피스등 한번 발병하면 초토화대는데 아가냥이를 입양 보낼때가 그때라 편하게 잘살으라고 울며 보낸 입양 이였는데...입양보낸 동생이랑 연락이 끈겨 궁금했었는데 오늘 우연히 만나 물어보니 본집으로 들어가면서 아는사람 줬다며..사진보여달라니 없다고 아놔xx 뻔뻔하게 얘기하는데 진짜 빡치는데 전번 다시 받고 최근사진 보내달라 달래고 있어요 입양당시 체리라는 냥이를 키우고있어 외로워해 둘째를 들인다해 보냈더니 첼리라는 애마저도 딴데로 보냈다며..둘째들이고 얼마안돼 동물병원서 델고 왔다며 셋째까지 들이더니.. 열불나는데 참느라 애먹네요 잘달래 델려올수 있도록 해봐야하는데 또 연락쌩해버리면ㅡ

  • 토미맘 2014.04.20 15:29
    믿고 보내셨을텐데 가슴이 아프네요...
    생명은 소중한건데 어찌 그리 함부로 취급을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일랜드 속담에 고양이를 싫어하는사람을 경계하라고했대요.
    그말은 다시말해서 생명을 함부로하는사람라고는 가까이하지말라는거겠죠...
  • 루루(아들딸이맘) 2014.04.21 07:50
    모바일이리그런지 댓글쓰기가 어렵네요
    토미맘님 화나고 속상하네요 이래서 제가 힘들어도 입양보내지못하고 많이 키우게 됐어요 제손으로 첨보낸이안데..어제 연락해보니 볼일보고 문자한다더니 여태 연락도없고 믿고보낸거라 구두계약이라 통화시도해 내용녹음하고 고소하던지 하려구요 동물법에 유기재분양은 불법이더라요 좋게 협조해주면좋은데 아님 조치를 취하려구요 재입양이 맞다면 다시 데려오려구요.
  • 신철이와아이들 2014.04.21 10:42
    휴.. 정말 입양보낼때 정말 어렵게 알아보고 고민해서 보내는건데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지 못하면 정말 속상하죠.. 그리고 그렇게 무자비하게 아이들만 여럿 데려와놓고 마음대로 또 재입양에 연락두절까지.. 재입양이 맞다면 꼭 데려오세요. 그렇게 무책임한 사람한테 입양받은 사람.. 아이의 안전이 걱정되네요.
  • 루루(아들딸이맘) 2014.04.23 10:26
    달래도보고 화도내보지만 연락이 안된다능말뿐...정말답답하고 화가 나 손이 덜덜 떨리네요 여러대화중 신경질을 부리며 저랑 연락하지 않겠다네요 답답하고 회나고.......
  • 정아냥 2014.04.24 17:00
    서로가 연락을주고 받고 정보교환하고 살아가면 좋을텐데 사람마음 내마음같은사람
    정말 드물죠,책임감이 상실한사람 같군요, 그렇게 애타게 궁금하고 찿고있는데
    무심한말을 하니 얼마나 열받고 힘드시겠어요, 그사람 다른데로 보낸것이 확실한지 의구심이
    가네요,
  • 루루(아들딸이맘) 2014.04.25 18:54
    제 얘길 들으시는 분들도 유기를 의심 하시더라구여 제에발....
    법적으론 유기묘가 아니고 2년이지나 제제가 없다하고..아산에계신분이 알려주신방법인데 그당시 사진들을 몇몇 사이트에 올려 직접 찾아보려구요 전에 쓰던 핸폰에 저장돼있는데 핸폰이 맛이가 서비스센터두 다녀오구 했어요 사진올림 많이 봐주세요 그분은 그렇게해 어찌 찾으셨다구...휴ㅡ그년은 카톡에 한껏 멋낸 그면상 사진이나 쳐올려대고 난 속이타 죽겠고ㅡㅡ 죽여버려저걸싶다니까요ㅡ입양냥이엄마 미소를 제가 키우고 있거든요 볼때마다 미안하고 가슴 애려오고....그꼬맹냥이 미소가 젤루 예뻐해 맨날 핧고 그런놈을 맘에 든다해 보냈더니 왜 살인나는줄 알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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