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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ㅡ 밥 머그러 오는 임신냥 넷중 둘은 시간대가 안맞아 못보는건지 마주칠질 않고 오래된 두놈은 맨날 보이는데 심란하네요 짐방을 비워 출산을 도와야하나 어째야하나 우리집서 출산을하면 그많은 새끼들은 또 어째야하나 싶고 새끼들도 어째 그리 많이 낳는지 사람처럼 평균적으로 한번에 하나만 놓으면 얼마나 좋을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드내요 매일 저녁 밥줄때마다 잘키워 늦게 놓으라 당부도 해보고 걱정도 해보고 어젠 제 다리를 비비는걸 보니 도와달라는거겠죠 임신냥놈들 생각에 요즘 맘 편할날이 없고 돌덩이 얹어 놓은거 같은게... 출산후 이번엔 꼭 중성화를 시켜줘야 겠다는 다짐!!!!!!!!!!

  • 소립자 2014.04.16 10:03
    임신냥이가 넷이나...마음이 무거우시겠어요.
    어미만 확실하면 어미가 안전한 곳에서 젖먹이면서 키우는게 젤 좋은데요..
    축복받지 못하는 길냥이 출산과 탄생...
    그런데 그 아기 고양이들은 어쩌면 그리 다 천사같고 예쁘기만 한지..
    다시한번 전국 가정가정마다 길냥이 입양이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동물잡지에서 보니 미국은 2012년 기준으로 개를 키우는 집보다
    고양이키우는 집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개는 7천만마리..고양이는 7천4백만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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