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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1 10:37

제가 밥주는 3곳의 ...

조회 수 293 추천 수 0 댓글 4

제가 밥주는 3곳의 아이들이 15마리 정도 되는데 tnr 담당자가 밥주는 아이들은 tnr 대상자가 아니라네요..밥주는 사람이 주인이라구..ㅠ
그리고 잘 따르는 (아무래도 유기묘인것같은데) 아이는 대상자가 아니라네요. 유기동물로 공고기간을 거친후 죽이게 된다고 해요..
뭔 이상한 정책인지...다른 도시도 그런가요?
다음 달에 전화 다시하랍니다.딸랑 1마리 ( 다른 곳이 급하면 안되고)만 가능하다고..
제가 요청하는 입장이어서 전화 끊었는데 참 어이없기만 합니다..아예 tnr을 한다고 자랑질을 하질 말던가..자기들 이미지만 높이려는 정책인가봅니다..휴~

  • 신철이와아이들 2014.04.11 11:35

    제가 알아본 지역도 그런말을 하던데 정말 앞뒤가 안맞는 말이에요.
    그럼 tnr을 도대체 누가 신청하라는겁니까?
    tnr이 있다는건 밥주는 초보캣맘이 찾아봐야 알수 있는건데 그냥 지나다니며 가끔 고양이 보는 사람이 시청이나 구청에 전화해서 수술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직접 진행해보니 중성화는 고보협을 통해서 협력병원으로 진행하시는게 아이들, 캣맘을 위해서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물론 안전하게 진행되는 다른 지역들도 많겠지만요.. 제가 경험하기로는 열악한 환경에서 수술을 진행했고 사고도 있었어요..

  • 소 현(순천) 2014.04.11 18:53
    tnr 한 아이들이 굶어서 죽기를 바래는 것 같은 답이네요.
    다른 지역은 전혀 그런곳이 없드라고 당당하게 요구 하시고
    서울이거나 고보협 협력병원 있ㄴ느 곳이면 구청에 기대지 마시고 정회원 가입 하시고
    해주시는게 훨 좋을 듯 합니다.
  • 아준마 (서울관악) 2014.04.12 07:40

    밥 주는 지역이 어디신지요?
    지역을 알리시는 것이 글 읽는 다른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 듯 해서요.
    지금은 지정병원이 변경되었지만 그전에 관악구청 지정병원에서도 그런 말을 했었는데 항의하여 그후에는 그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 양갱이(안산) 2014.04.12 16:51
    혹시 안산쪽 거주하지 않으세요 ?
    안산이 오랫동안 그런식으로 말해와서 TNR이 늘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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