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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꼬리가 잘려나갈 위기에 쳐해있는 부상냥이를 발견했어요.
오늘부터 그 냥이를 구조할 때 까지는 24시간 대기하는 구조원이 되겠네요.
저번에 절뚝거리던 냥이는 구조하지 못했지만 이제 함께 지켜봐주시는 동네 캣맘분들이 계셔서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에게 지역 캣맘님 수소문 하는 방법 아이디어 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아이를 꼭 구조해서 치료 받을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그런데 꼬리 치료와 함께 TNR도 가능한가요?
그리고 꼬리 치료비가 얼마나 들까요??

  • 소 현(순천) 2014.04.07 16:40
    꼭 구조 되길 바랩니다.
    포획하면 치료 하면서 tnr 병행해도 될것 같으니 우선치료지원 신청 부터 하시고
    일 진행 하셔요.
    협력병원으로 이동하면 심한 부상 아니면 ...아니길 바래 봅니다.
  • 리리라라 2014.04.07 22:35
    꼭 구조되어 치료 잘 받았으면 좋겠어요ㅜㅠ 트리콜로님 파이팅!
  • 트리콜로 2014.04.08 23:19
    처음엔 자신있었는데 고양이가 슬슬 기운을 차리고 재빨리 걸어다니나봐요 ㅠㅠ
    통덫이 필요한 상황이데 또 그 구역에 고양이가 너무 많아서 찾아보기도 힘들고.. 이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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