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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17냥의 대가족이에요~
여기저기서 모이고 저희집서 사고로 새끼도 낳고 하면서 대식구가 되었어요 젤 큰문제는 한놈이 중성화가 늦어져 여기저기 스프레이를 하고난후 어린놈들까지 따라 하더니 이불.옷.신발.휴대폰.화장지.고데기.벽.벽지등 내키는대로 오줌들을 싸대 버린가방신발이불등등 쓰면서도 화가나네요ㅡ 냄새가 말도 못해요ㅡ저희집에 테이블부터 거의 올려진 물건이 없어요 어쩔수 없이 단촐하게 살게 돼요 이방법 저방법 으로 대처해봤지만 소용이 없어요 오늘도 한껀하셨네요~ 걱정 귀찮음에서 분노로 바뀌고 있어요!!!! 오줌싸게를 고친신분???
  • 리리라라 2014.04.06 01:47
    우와.. 제가 꿈꾸는 다묘가정이예요. 아픈냥이들을 거두셨다니..복받으실꺼예요..ㅠㅠ
  • 루루(아들딸이맘) 2014.04.06 10:27
    별말씀을~ 너무 많아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몰라요^^
  • 소립자 2014.04.07 23:44
    17묘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양이사회가 집안에서 형성이 되었겠어요..
    제가 아는 집은 21묘인데 안방과 거실등 방을 구역으로 정해서
    서로 구역관리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하도 아이들이 조용해서 아랫집이나 윗집에서
    그렇게 많은 고양이 키우는지를 잘 모른다고 합니다..
  • 루루(아들딸이맘) 2014.04.08 01:57

    저희집도 기존에 있던 애들과 나중에 식구된 애들몇과 어찌나 죽여라살려라 하던지 전보다 넓은집으로 이사를 했어요 집반을 나눠 죽여라팀 살려라팀으로 나눠놨는대요 그중 또 적응 못하면 저있는쪽으로 델고 왔더니 오줌못가리는걸 배워와서 여기저기 아주 끝내줘요 울집 놈들은 우다다도 장난아니에요 이층인데 밑은 주차장이라 그나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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