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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1 추천 수 0 댓글 3
오늘도 찾아온 제로.
이제는 아예 현관문을 열릴때를 기다렸다가 들어오네요.
나가라고 해도 여기서 자고 가고 싶은가 봐요....
밤을 보내겠다는 건지... 현관으로 다가가도 나갈 생각을 안하고
"너는 문을 닫아라~ 나는 잠을 잘테니~" 이런 자세로 배를 깔고 누워 있어서 고생 좀 했네요.
같이 들어온(?) 마리앙은 그래도 똑똑한 아이라 현관 근처로 가면 재빨리 도망가거든요.
어디 한번 미친척하고 문을 닫아 볼까요??

그래도 나를 믿어줘서 고마워~
다음주나 다담주에는 이 아이들 TNR 해야하는데.. 저한테 배신감 느끼면 어쩌죠? ㅠㅠ
  • 토미맘 2014.03.22 06:22
    ㅎㅎㅎ
    제로가 무슨뜻일까요...
    맘대로 하소서...그런듯 아닐까요? ㅎㅎ

    아이들이 덫을 자꾸놓으니 밥먹으러 잘 안와요...
    요즘 우리아이들도 밥먹으러 자주안오고 아주 가끔와요.
  • 루나레나맘 2014.03.22 23:12
    ^^
  • 리리라라 2014.03.22 23:16
    귀여운 제로.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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