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2010.12.01 16:14

술주정을 부렸네요

조회 수 519 추천 수 0 댓글 4
  • rabbit-sin(30대) 2010.12.01 16:18

     어제 학교앞에서 술마시고, 택시타려고 걸어가는데 길가에 팻샵이 있네요. 쥔장이 얼마나 냥이를 사랑하는지 ..길냥이새끼들도 거두어서 분양시켜주고 하는데, 괜히 거길 들어가서..캣타워에서 자고있는 냥이한테 술먹고 뽀뽀도 날리고 입바람도 후~불고..주접을 떨다왔어여.

    냥이가 첨엔 멀뚱멀뚱 하더니.. 소주냄새맡고 도망가더라는... 술주정을 왜 냥이한테... 얼마나 당황했을깡...ㅠㅠ

  • 히스엄마 2010.12.01 18:00

    집에 가서는 안했나염.^^

  • 미카엘라 2010.12.02 09:46

    술먹으면 기분이 좋은지 어쩐지도 모르고 살아온 내 오십년 세월.  나도 주정한번 부려보구 싶어요~  ㅎㅎㅎ

  • ㅋㅋㅋㅋ  기여우십니다.ㅎㅎ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69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11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74
1500 고보협 장터 메뉴에 전문가용 메이크업 가방 3개를 내 놓았습니다. 넘 저렴하니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어 필... 마리아 2010.12.01 590
1499 여러분!! 운전중 절대 딴생각 하지 마시고 안전운행 하셔요~~ 7 사랑이(네) 2010.12.01 574
1498 모아모아 포장단위가 8킬로랍니다..@@ 4 쭈니와케이티[지부장] 2010.12.01 446
» 술주정을 부렸네요 4 rabbit-sin(30대) 2010.12.01 519
1496 생각만 하는건 그만하고.. 실질적으로 우리 고양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줄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하는 ... 2 제미니 2010.12.01 411
1495 가입했습니다~~키히히히 4 금동칭칭칭 2010.12.01 504
1494 곤주가... 10 미카엘라 2010.12.01 837
1493 속상해요..물만주면 쑥쑥 잘자라나는 허브들을 흰눈이가 자꾸 물어뜯고 못살게 굴고있어요 ㅜㅜ 덕분에 잎들... 16 겨울이누나 2010.12.01 639
1492 또 뭔일이 있었는지... 일랑이가 안보이고 애들이 절보고 자꾸 우는데요.. 6 쭈니와케이티[지부장] 2010.12.01 474
1491 어제는 생일이었는데...미역국도 못먹고...모임에도 못가고... 11 은이맘 2010.11.30 554
Board Pagination Prev 1 ...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681 682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