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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시리 걱정이 먼저 앞서서... 오늘 좀 험한 소릴 들었더니 가슴이 벌렁벌렁...    결국 길건너 빌라까지 찾아가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지난주에 주민 신고로  시에서 나와 포획해갔다고..  제가 지난주에 확인한 울동네 경찰서왕초인데...  보호소까지 찾아가  확인하고 빼내오려는데   워낙 거묘에  포획인한테 케이지안서 사납게 굴어 못 데려왔거든요.  바로 방사해준다하고 미루고 미루더니.. 지난밤에 한다했는데  아직도 안왔다고 경비아저씨가 그러지만  혹여  포획인 나온거보고 애들이 모두 놀라 도망이라도 간건지...  3녀석은 찾았는데  일랑이가 안보여  지금 들락거리며 확인중입니다..  포획인에게까지 겁박을 들어야하는 신세가 참 개탄스럽네요.ㅠ

  • 다이야(40대) 2010.12.01 09:05

    사람이나냥이나 밥한술편히 제대로먹을수있는지..도대체 왜들갖구그런데 일랑인몸도 안좋다며ㅜㅜ

  • 미카엘라 2010.12.01 10:00

    애들이 뭔가를 쭈니님께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보네요. 제발 일랑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언넝 있기를요.

  • 겨울이누나 2010.12.01 13:21

    왜 멀쩡히 잘지내고 있는 아이들을 포획해가는지 모르겟어요..ㅜㅜ

  • 희동이네 2010.12.01 14:24

    정말 걱정이네요..몸도 성치 않은데..

  • 마리아 2010.12.01 22:15

    갈수록 기가 막히네요. 쭈니님 힘 내세요. 끼니 걸르지 말고 단단히 챙겨 먹고 기운 내셔야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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