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동 아래에 있는 밥자리에는 거의 떨어지지 않게 밥을 두는데
자꾸 그자리에 다른 물건을 쌓아요 일부러 그러는거 같지는 않지만 ㅠㅠ
그래서 옆으로 살짝 옴겨놨네요
녀석들 머리 좋으니까 잘 찾아 먹을수 있겠지요
저는 이틀에 한번 역앞까지 다녀오는데 밤 11시쯤 나가거든요...어쩔땐 12에도
집에오면 한시간쯤 걸려요...다른분들은 몇시쯤 나가시는지
찾아보니 새벽에도 나가고 그러시던데... 저는 남 눈시선피할려고 늦게 가는거거든요
아.....근데...오늘 변태가 ㅠㅠ
느낌이 이상해서 바로 옆길로 샛어요
아랫도리 홀딱 벗고 누워있더라구요..
제가 시력이 안좋아서 뭐 잘 보지는 못했어요...
아마도 여자가 오는거 지켜보다가 옷벗고 누운듯요...
다시보니 없더라구요...신고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굴을 자세히 본게 아니라...근쳐에 서성이던 그아저씨 인듯 쯔쯧...나이들어 뭐하는 짓인지
아~~~ 그 근처에 밥 더 놓고 와야하는데 .. 자꾸 절 쳐다보는지라...혹시나
밥자리 건들까봐...신경쓰이네요... 혹 애들이라도 건들까봐서요
역시 동물보다 사람나오는게 무서운 세상이예요 ㅠㅠ
다른분들도 조심해서 다니세요
자꾸 그자리에 다른 물건을 쌓아요 일부러 그러는거 같지는 않지만 ㅠㅠ
그래서 옆으로 살짝 옴겨놨네요
녀석들 머리 좋으니까 잘 찾아 먹을수 있겠지요
저는 이틀에 한번 역앞까지 다녀오는데 밤 11시쯤 나가거든요...어쩔땐 12에도
집에오면 한시간쯤 걸려요...다른분들은 몇시쯤 나가시는지
찾아보니 새벽에도 나가고 그러시던데... 저는 남 눈시선피할려고 늦게 가는거거든요
아.....근데...오늘 변태가 ㅠㅠ
느낌이 이상해서 바로 옆길로 샛어요
아랫도리 홀딱 벗고 누워있더라구요..
제가 시력이 안좋아서 뭐 잘 보지는 못했어요...
아마도 여자가 오는거 지켜보다가 옷벗고 누운듯요...
다시보니 없더라구요...신고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굴을 자세히 본게 아니라...근쳐에 서성이던 그아저씨 인듯 쯔쯧...나이들어 뭐하는 짓인지
아~~~ 그 근처에 밥 더 놓고 와야하는데 .. 자꾸 절 쳐다보는지라...혹시나
밥자리 건들까봐...신경쓰이네요... 혹 애들이라도 건들까봐서요
역시 동물보다 사람나오는게 무서운 세상이예요 ㅠㅠ
다른분들도 조심해서 다니세요







전에 석수역에 밥주신다는 분 같은데 거기가 밤에는 더 어둡고 그렇죠;
지금 밥자리에서 어느정도 쫌만 떨어져 주셔도 아이들이 잘 찾아먹을거예요.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항상 안전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