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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해할 업무는 이렇게 쌓여만 가는데...

월요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꾸 눈이 스르륵.. 감기는 율무님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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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꾸벅..

 

" 사무국장님!! 구충 홍보 사진 촬영하게 눈 좀 떠보세요!!"

 

아무리 흔들어도 일어나지 않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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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눈 겨우 비비고 파나쿠어 응시해주시는 율무 사무국장님...

 

2014년 봄도 찾아왔고~ 구충에 중요성 한번 말씀해주세요~

 

율무言 " 흠..흠.. 길에서 태어나거나, 길에서 살아가고 있는 길냥이들은 흙이나 오염된 음식에 노출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회충,편충등 감염이 집고양이들보다 더 높게 되지용.. 사실 회충은 구충약으로 간단히 치료할수 있지만 체력이나 면연력이 낮은 길고양이들에게는 생명에 치명적일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고보협에 구조된 냥이들중 회충이 심장이나 폐를 감싸 숨을 쉴수 없게 되어 죽은 사례나 잦은 설사와 구토로 탈수로 이어져 죽은 일들도 적지 않습니다. 자묘들에겐 특히 위험하지요.. 

요즘 처럼 봄이 시작되는 날씨나 활동력이 높아지는 시기에 꼭 구충을 해주세요~

잦은 구충은 되려 장이 막힐수 있으니 분기별 2~3회 해주심이 가장 좋습니다. (봄, 가을 필수!!) "

 

3.jpg

 

회원님들~ 제 친구들을 위해 구충 해주세요~

겸사 겸사 맛난 캔도 먹고~~ 입맛이 도네 ~~

 

- 지금까지 ' 3월은 길고양이 구충의 달 ' 캠페인 활동가 율무님의 말씀이셨습니다 -

 

나른한 월요병 회원님들 힘내요~ ♥ 

 

 

약품신청란으로 GO~!!   

 

  • 그리운 시절 2014.03.03 15:47
    건의사항인데요~
    파나쿠어정은 원충도 잡는다고 하던데
    회충약 중에 원충도 잡고 쓰지도 않은 약이
    있으면 그걸로 준비해 주시면 엄청 고맙겠습니다~~
  • 감자칩[운영위원] 2014.03.03 16:44
    네 원충이 회충보다 감염시 생명에 위험이 더 크거든요 특히 자묘들은 원충 감염으로도 설사나 구토 탈수가 몇배이기에 더 위험하구요 근데 워낙에 원충약이 쓰고 강해서 가루가 아닌 알약인데 조금만 녹아도 캔에서 냄새가 강해 먹지를 않는 단점이 있어요 한번 제약회사측에 문의 해보고 상비약으로 추가 할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 마마 2014.03.03 20:14
    파나쿠어정이 타이레놀 만한데 애들한테 엄청 커보였어요
    애들 먹이면 목이 아플것 같더라구요
  • 토미맘 2014.03.03 20:18
    구충제 잘챙겨먹어야겠네요
    율무국장님 접수완료했습니당 ㅎㅎ
  • 고양이날다 2014.03.04 01:50

    네 율무국장님 아이들 구충제 챙겨 먹일게요^^

  • 시우 2014.03.04 07:24
    정신차리고 구충 해주겠습니당^^ 충성!
    율무국장님도 구충제 먹고 입맛다시는중?ㅎㅎ
    볼수록 듬직해요
  • 루나레나맘 2014.03.04 09:08
    옴뫄ㅋㅋㅋㅋ국장님 엄청 카리스마 있으셔~ 저도 언ㅇ능 신청해다 먹일께용
  • 통통아무사해 2014.03.06 02:05
    율무님 귀여워서 깨물고 싶어요;;
    할큄을 당하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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