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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42 추천 수 0 댓글 5
오랜만에 집에 온 오빠 왈...외롭다고 반려 가족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네요
저번부터 냥이 입양 하고 싶다고 저보고 부탁하는거 혼자사는데 아이가 하루종일 혼자 있을듯 해서 반대 했더니, 아는 사람이 강아지 얘기 하며 보내준다고 해서 부탁했다네요.
일단 전 반대중입니다. 외롭다고 반려동물 기르는건 좀 .... 적어도 10년을 같이 보낼 가족을 맞을 마음가짐이 아닌듯 해서요.
  • 소 현(순천) 2014.03.01 10:53
    나도 누군가 세상의 이런일이 어쩌고 하면...늘 하는말 나보다 많이 애쓰는 사람이 세상에 너무 많아서 저는
    그 축에 끼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내가 마음에 우러나서..원해서..좋아서 하는 일이라고요.ㅎㅎ
  • 마마 2014.02.28 23:12
    강씨보다 간장이나 구름이 애교를 선땍하든지 아님 순이의 터프함 어때?
  • 토미맘 2014.03.01 06:27
    아이들과 함께 살다보면 정이 푹 들을거예요...
    무조건 반대부터 하시지 마셨음.......ㅎ
  • 갯머루 2014.03.01 10:55
    강아지보다는 고양이 두마리면 외롬 덜 타지 않을까요?
  • 뚜리사랑 2014.03.01 12:16
    냥이 두마리 추천~~^^
    냥이들은 주인없는 낮시간도 나름 잘 지내고
    오빠가 늦게 퇴근해도 냥이 두마리면
    서로 의지하고 잘 지낼것 같은디~~
    마마님 추천냥이에 한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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