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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51 추천 수 0 댓글 4
퇴근길에 아픈 고양이가 발견되었던 장소를 걷고 있었어요.
근데 만원짜리가 뙇!
고양이의 보은인가요? ㅋㅋㅋㅋ
아무튼 주인을 찾을도리가 없으니 일단 챙겨두었는데..
다른데 안쓰고 아껴두었다가 좋은일에 써야겠어요.
  • 그돈으로 얼릉 로또사세요 ㅎㅎㅎ
    고양이의보은..있잔아요. 혹시 압니까 우리회원님중 로또 대박났다고 기사날런지요.
    아마 그러면 너도나도 고양이 밥줄란다고 줄설거에요.
  • 리리라라 2014.02.27 05:32
    와우! 만원!ㅋㅋㅋ
  • 소립자 2014.02.27 11:08

    저도 똑같은 경험을....
    저도 얼마전에 공원귀퉁이 밥자리에 떨어져 있는
    만원짜리를 줍고 기분이 묘했어요..
    길냥이가 물어다 놨나..하는 생각도 들고^^

  • 신철이와아이들 2014.02.28 13:35
    앗.. 전 천원짜리 밥자리 근처에서 주운적 있어요!
    캣맘이 되고난 후엔 뭔가 소소한 일에도 냥이들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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