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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2014.02.26 02:49

짝퉁

조회 수 930 추천 수 0 댓글 2
옥희랑 똑같은 코트입은 아가
통통이랑 똑같은 가죽쓴아가
이윽고 이쁜이옷 카피떠입은아가
미니 뚱땡이등등..

원조 아가들외에 뉴페이스들이 날로늘어가네요.
산더미같이 쌓여있던 사료푸대가 순식간에 사라져 위기감을 느껴 오늘45k주문했습니다.
흠..
45k로 얼마나가려나 ㅎㅎ
귀여운 미니황소들^
사방팔방에서 오드득 바시락 챱챱챱~♡
길아가덜 입을넘고급으로 만들었는지 사료위에 캔을안놔둠
입도안대내여
옥희는 매일매일저를 따라 밥자리마다 펄펄뛰며 쫒아다니고 내키는곳에서 식사를하네요;;
원조 아가들은 대체 언제 나타나려나...
통통아~~이쁜아~~일진아~~
돌아와~~~♡
  • 토미맘 2014.02.26 07:19
    요즘들어 우리아파트에도 첨보는 아가들이 많이 눈에 보여요.
    예쁘긴한데 걱정되서요...
    아가들은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그렇지만 수술시켜줄게 아득.....ㅎ

    사료를 45키로사셨다니 대단하셔요...
    나도 많이 사는 편인데 보통 20키로 사거든요....
    통통아무사해님에게 좋은일이 많이 생기셔서 애들 밥걱정 평생
    안하고 살았음좋겠어요....ㅎㅎ
  • 통통아무사해 2014.02.26 07:39

    정말 새로운 아가들이 엄청나게 불어나네요..
    애들밥도 걱정이지만 그 아가들 묘생을 모두 질적으로
    어떻게 해줘야는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캣맘생활이 점점 익숙해져서 애들밥주는 솜씨?가 점점 숙달이되갑니다.
    동시에 더많은 사료,물,간식들이 필요하고요.

    제꺼아껴서 얼라들 밥정돈 아직책임질수있지만
    Tnr은 시간이필요한 일이라 걱정이에요.
    휴ㅡㅡ
    신께서 도와주시리라 믿고 한가지씩 실천해보며,

    늘 덕담과 격려주시는 토미맘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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