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30 01:21
몇일전에 데리고 들어온 새끼냥이 일주일만 있으면 제 손에서 떠나요.
조회 수 556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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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애기가 입양을 가는군요^^
화장실은 애기니까 그냥 지붕 없는 평판으로 해 주시는게 무난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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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는분꼐 입양가는거니 다행이네요..
함께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이를 보내야 할때는 가슴속 깊은곳에서부터 먹먹해지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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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님은 새끼냥이 폐렛인가? 하는 모래씩이나 보내시며(내일 택배 도착!) 냥이 키우는것은 멍이 반 일도 안된다고 네게 용기를 주더니만... 난 너무 힘드네요. 냥일 단한번도 안 길러봐서인지 밥 먹여야죠 깜이랑 떨어지게 해야죠. 씽크대 구멍 임시방편으로 신문지 뭉쳐서라도 막아야죠. 모래도 없이 신문지 잘라 화장실대용으로 우선 쓰는데 똥 치우는것도 일이네요. 게다가 재치기 심해서 병원 데리고 다녀야죠. 요즘 아이들 발표회 기간이라 정말 눈코 뜰사이 없이 정신없이 사는데 제 시간이 없네요. 하는짓이 귀엽기는 깍~ 넘어갈 정도로 귀여운데 평생을 키울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어찌어찌 아동센터 학부모님과 얘기가 되어 담주 월요일 수업 있을때 새끼냥이 데리고 가기로 했어요. 내가 키울 수 없으면서 당장 데리고 오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라 앞뒤 잴것도 없이 데리고 들어온거라 내가 못 보살피는데 길러 준다니 고마워서 선물로 냥이 화장실을 사서 함께 보내고 싶어요. 프리님께 어떤 화장실이 추천할만 하냐고 문자 보냈는데 바쁘신지 답이 없네요. 막상 보내겠다고 맘 먹으니 맘 야릇~해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