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표창 수상 취소 확정!!
길고양이 쫒아내고 학대한 주민에게 숨은일꾼 표창 수여한 도봉구청측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수여자와 의논끝에 표창 철회 하였습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길고양이를 사랑해주시는분들 덕분에 얻은 성과였습니다.
도봉구청 사과 공문도 받고 오늘 왠지 율무 사무국장님 표정이 한결 밝습니다.
대구 마마님께서 선물해주신 나비 넥타이 차고 고보협 사무실 앞 문에서
" 어서옵셔~!" 힘차게 외치는 율무사무국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잇힝~~!!
야근하며 도봉구청측에 힘내어 철회 촉구 외치던 율무 사무국장님 떡 실신 하였어요~ ㅠㅠ







한번찾아뵙고 인사드리고싶어요^
정말이지 개념없는 도봉구청껀 속시원하게
해결돼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