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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17:01

요즘이 지자체 T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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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지자체 TNR 지정병원 선정기간인가 봅니다.
전에 수술하던 병원에 전화했더니 2월 7일부로 13년도 지정병원 기간이 끝나 시에서 14년도 지정병원 지정될 때까지 수술할 수 없다 하네요.
  • 트리콜로 2014.02.13 17:28
    저도 고민이 많아요. 차가 없어서 TNR 봉사 하기 시작하면 콜택시를 불러야 할지도 모르는데 그런 사정 감안하면 집가까이 지정병원이 생겼으면 좋겠고.... 그런데 또 믿을만한 병원은 전철로 두 정거장 거리에 있고..
  • 아준마 (서울관악) 2014.02.13 19:52
    TNR 할 때 고보협 협력병원은 버스와 마을버스 한번 환승하는 적절한 구간이라 대부분 대중교통 이용했고요.
    구청 지정병원은 버스타기 곤란한 구간이라 데려갈 때, 데려올 때는 택시 이용했지요.
    구청 지정병원은 데려다 주고 수술 끝나면 몇시간 후 병원에서 전화해서 데려가라 하면 데려오는 시스템이었어요. 그래서 데려다 줄 때와 데려올 때는 택시, 집에 올때와 데리러 갈 때는 버스 3~4정거장 거리라 걸어다녔지요.
    대중교통 이용할 때 우는 고양이(아마 사람 손 탄 고양이, 혹은 사람한테 길러지다 길로 내몰린 고양이 추정)는 아주아주 드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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