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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11월에
애들 10마리 수술해주고(시에서하는거요...)
고보협에서 해주는 수술 시키려고 오늘 통덫신청했어요.
수술안한애들때문에 개체수가 너무 늘어날까봐서요...

지금도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은 너무 많다고하던데 아뭏든
항상 걱정은되네여....그렇지만....

뭐든 하지않고 걱정만하는것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열심히 좋은쪽으로노력 하는게
후회도없고 좋은거라 생각됩니다...

새벽에 애들밥주고 꼭 고보협에들어오게되는데 제 생각엔 우리 고보협이
활기차게 돌아가야 더 힘이 강해진다고 믿어요.
같은목소리로 많은사람들이 말할때는 남들이보기에도 아주 강하게 느끼게되거든요.

그래서 사진올리신분계시면 댓글도 열심히달고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글솜씨는 없어도 나름 댓글도 열심히달곤하지요...
고보협이 강해져야 고양이들에게 좋은일만 생기니까요...고보협 화이팅 입니다....ㅎ
  • 트리콜로 2014.02.13 07:33
    맞습니다! 빠샵! 어디 고양이들에게만 좋은일이겠어요? 사람에게도 그만큼 복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요~ 빠샵!
  • 신철이와아이들 2014.02.13 14:25
    토미맘님 쪽지 덕분에 참 많은 힘을 얻었어요.
    시작하기 전에는 정말 걱정만 가득했는데 시작하고 나니까 한결 마음이 그전보단 나아졌어요.
    도와주는사람 없이 저 혼자 헤쳐나가야 하지만 외롭다 느낄때마다 이렇게 고보협에 와서 힘얻고 갑니다.
    길냥이들ㅇㅣ 조금이라도 편한 세상에서 사는 그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 토미맘 2014.02.13 16:43
    처음엔 엄두가 안나서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다 해야했거든요...

    그래도 참고 하다보니 여러애들 수술시켜서
    요즘 수술한 애들보면 참 마음이 좋아요.
    이 힘든 세상에 새끼낳을걱정없이 혼자몸만 츠스리면 되니까요...

    이번엔 선별포획이라 좀 어려울것같아요..
    그래도 도전해봐야지요...우리 힘내서 애들위해 열심히 수술시키자구요...ㅎ
  • 루루(아들딸이맘) 2014.02.21 19:13
    토이맘님 말씀 너무 와닿네요.
    이힘든세상...혼자몸만 추스리면 되니까.........
    저두 고정적으로 밥는애들 넷인데 얘들만이 시켜야하는데 걱정이에요 엄두가 안나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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