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해야 할지. 나쁘다고 해야 할지..
요 몇일 마리앙이 옥상에 안나타나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처음 만들어 주었던 종이 겨울집에서 생활하고 있었어요.
최근에 만들어 준 보온성 빵빵한 겨울집이 아니라
방치하다 시피 옥상 한 쪽 구석에 놓아둔 겨울집에서 얼굴을 빼꼼히 내비치네요.
조금 추워도 처음들어가 살던 곳이 좋은가봐요~
요 몇일 마리앙이 옥상에 안나타나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처음 만들어 주었던 종이 겨울집에서 생활하고 있었어요.
최근에 만들어 준 보온성 빵빵한 겨울집이 아니라
방치하다 시피 옥상 한 쪽 구석에 놓아둔 겨울집에서 얼굴을 빼꼼히 내비치네요.
조금 추워도 처음들어가 살던 곳이 좋은가봐요~
고양이들은 항상 짠한게 있어요..ㅠㅠ 마리앙..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