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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24 추천 수 0 댓글 6

큰일입니다. ㅠㅠ
오늘 출근길에 이상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씸바가 또치를 ㅜㅜ .... 공격했다는건 아니고...
은밀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어요 ㅜㅜ
입에 담을 수 없는 디테일한 이야기는 자체적으로 필터링을 하겠습니다만
사람의 윤리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고양이들만의 세계였다는 ㅜㅜ
어서 날을 잡아야지 이거 원.. TNR 자원봉사 시작은 3월 부터인데..
불쌍한 또치 ㅜㅜ

  • 리리라라 2014.02.06 15:05
    씸바..ㅠㅠ
  • 통통아무사해 2014.02.06 15:51
    또치야!! 울동네루 도망와 맛난거 많이줄께~
  • 트리콜로 2014.02.06 16:33
    오늘 외근갔다가 집에 일찍 들어오는 월급루팡짓을 했는데..
    불쌍한 또치.. 힘없는 눈으로 동네 어귀에서 햇볓을 쬐고 있네요.
    그걸 또 감시하는 제로.. 지금 이순간.. 씸바가 일제라면 제로는 친일파 같이 보여요 ㅠㅠ
    나쁜 냥이들. ㅠㅠ
  • 통통아무사해 2014.02.06 19:44
    씸바가남자애고 또치가여잔가요?
  • 토미맘 2014.02.07 06:3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아침부터 글마다 웃지않을수가없네여....ㅎㅎ
    수술 얼른시키셔야겠어요....
  • 트리콜로 2014.02.07 06:55
    네. 어제 또치가 여자애인 걸 공식(?) 확인했네요. ㅠㅠ 보이시하게 생겨서 수컷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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