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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맘으로 또 다녀갑니다.
다른짐승들도 마찬가지인지? 아파트에서는 동물 키우기가 싶지 않나봐요.
제가 볼땐 동물들 많이들 키우시던데 경비실이니 이웃집에서 태클 거는곳이 많아서
참 힘든가봐요. 특히 냥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그런거 같아요 근데 이해가 안가는것이
개는 되고 고양이는 안된다네요? 왜? 그것이 알고싶읍니다.
고양이도 엄연한 생명인데 화초는 되고 개는 되고?? 고양이는 안된다?? 냥이가 해꼬치 하는거 못 봣읍니다.
사람에게 덤비는것은 사람이 냥이를 괴롭히니 자기 방어지요.
그것을 요물이니 냄새나느니 하면서 그러는것은 모순이라고 보는데요.
왜 인식이 그렇게 뿌리깊게 박혀 버렷는지 모르겟네요.
한숨만 나오네요. 고양이가 말을 한다면 물어보고싶네요.
  • 통통아무사해 2014.02.04 12:59
    못살던시절 무지함이 전통이된듯요.
    괭이못키우게하는 조항이 아파트계약서에 있단말입니까?
    참 별꼴이다있네요.

    세상에 울분을 모두힘없는 괭이들에게 푸는듯
    참 못나기 짝이없네요.
    요즘 원숭이,이구아나,햄스터,뱀,조류,작은물개처럼생긴
    이쁘고몸이긴동물도 가정에서 키우던데
    괭이덜인식은 괭이스스로 만든게아닌 못날인간들의
    열등감이 만들어 낸거겠죠.
  • 어린왕자 2014.02.04 19:18
    별 그지 같은 규칙도 다 있네요.. 그건 완전히 말도안되는 논리적이지 못한 규칙입니다. 힘 드시더라도 좀더 알아보시고, 관리사무소에 항의, 문의 해보보셨음 합니다..
  • 토미맘 2014.02.05 06:44

    동물 키우는건 자기맘이지 원 별소리들을 다합니다...
    고양이는 짖기를하나 조용하기만한데 뭔상관이랍니까?
    에효....가슴속이 그리도 메말랐으니 그런사람들은 사는재미나
    알고있는지모르겠어요...

    어제 고보협에서 어느분이(묘리님이) 올리신글중에 마음에드는글이있어서
    저장해놓았는데 성숙한 사랑이 뭔지 알기난하냐고 묻고싶네여...ㅎㅎ

    (영원히 변치않는 인형을 사랑하지말고 언젠가는
    죽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게 성숙한사랑이라네요)

  • 두리(천안) 2014.02.06 08:54
    아파트에서는 모르고 전세집을 얻었는데 아마도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이 부동산에다 얘기한듯 주인이 싫어한다고 그 부동산 아주머니는 고양이 키우는거 별루 말하자 않았던 사람이었음 집주인 전번 알아서 물어보고싶어요.정말 고양이 키우면 방 안준다고 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핑게인것 같아서요.물론 주인 입장에서는 그렇겟지요 깨끗이 키우고 치우고 냄새안나게 키우면 되는데 정말 힘드네요. 맘되로 할수없는게 한이 될려고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동물을 사랑하는(고양이)카페가 있어 조금이나마 위로가됩니다.
  • 통통아무사해 2014.02.06 15:47
    계약서 조항에 고양이키우지 못한다는말이 명시되있지않타면 무시해도 될듯요.
    고양이가 문을 긁어놔서 집안이 망가질까봐 그런듯요.
    스크레처 장난감사주면 문짝을 긁을일없어요.
    고양이는 기분이 좋아도 스트레스 받아도 스크레처를 긁어요
    손톱도 갈고 근육도 튼튼하게 하는 행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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