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놈인지...그놈도 멸치떵이나 먹게하고 탄 돼지껍질이나 식어빠진 국에 말아줘야 하는데. 이거 이거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게 길냥이라고 착각하는건가요?
-
속상하셨겠어요... 집에냥아도 건멸치랑 맛살포 담아주면 멸치머리만 발라놓던데...ㅎㅎ
부러 모아주려는 맘자락만 이삐게 용서하세요... 감시하는 지킴이가 건재하니까*^^*
-
저같은 경우는 그릇에 담아 있는 찌꺼기 치우고 그릇 옆에 알아 볼 수 있는 큰 글씨로 " 길냥이들을 생각 해 주시는 이뿐마음, 고맙습니다. 이곳은 항상 캣맘들이 건사료를 공급하니 더이상 놔주지 말아 주세요. 부탁함니다. 캣맘 00-000-0000" 메모지를 부착합니다. 그 이후 그릇은 그대로 , 그러나 지저분한 음식찌꺼기도 안 놓더군요.
-
음식을 잘못 주는건 맞지만 냥이를 가엽게 여기는 마음은 갖고 있는 사람들 같은데요..냥이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먹고남은 음식물 줘도 잘 먹는다고 생각할수도 있구요..마리아님의 경우처럼 오해를 푸시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냥이 핍박하는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낫잖아요..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64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06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71 |
6809 | 저 가입했습니다!! 카페닉네임 웃자입니다~ 3 | 웃자 | 2010.11.23 | 488 |
» | 오늘도 역시나 정비소 냥이 밥통에 멸치 똥이 가득! 저걸 먹으라고 밥통에 왜 담아 놓냐 이거야! 주차장 냥... 5 | 길냥이엄마 | 2010.11.24 | 904 |
6807 | 그남자들이 한꺼번에 다 좋아졌어요. 12 | 미카엘라 | 2010.11.24 | 514 |
6806 | 오늘 가입했습니다~~고양이와 3년째 동행중입니다^^/ 길냥이 1-2마리에서 6-7마리로 1년정도 저희집을 내집... 7 | 웅이미니맘 | 2010.11.24 | 468 |
6805 | 세잎이..비니..도롱이..피시..그린이..랙돌님네 냥이들 그리워요 요즘바쁘신가봐요ㅎ 1 | 다이야(40대) | 2010.11.24 | 591 |
6804 | 장터에 집냥이들 위한 사료 특판 개시요~~~^^ | 쭈니와케이티[지부장] | 2010.11.24 | 463 |
6803 | 감자칩님- 쪽지 확인하시고 연락 부탁합니다. 1 | 푸름 | 2010.11.24 | 495 |
6802 | 루미야~~ 사랑하는 루미야~~ 11 | 미카엘라 | 2010.11.25 | 512 |
6801 | 고보협여러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중성화수술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1 | 옥이의하루살이 | 2010.11.25 | 485 |
6800 | 스치로폴벽돌이있네요 특수가공처리라 절대부서지지않는 신개발명품이래요 ...왜관심가는지아시죠ㅎ 3 | 다이야(40대) | 2010.11.25 | 744 |
참으로 어이없다는게 이런경우같네요 동물들은 쓰레기나 쳐먹으라는건지,,,말로는 암만 얘기해줘도 못알아들을테구 글타구 몽둥이질해댈수도읍꾸,,,여기조기 몽둥이로패줄사람은 많은데,,팰사람이 없는게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