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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후니는 새끼 2마리 매일 같이 다니더니 이젠 다 컸다 생각했는지 새끼가 가까이가니 내치더라구요.좀 마음이 아팠어요.
우리 후니가 안먹고 아가들 먼저 먹이는거 보더니 울 아들, 엄마잖아.엄마니까 그렇지.사람이나 동물이나 엄마는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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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랑 아들을 같이 중성화를 시키니까 어미가 아들을 계속 데리고 다니더군요...
아들도 어미곁을 안떠나구요^^ 남아들은 미중성화시에...성묘가되면 떠나는데...중성화를 해주면 그냥 눌러 살더군요...
많은 개체가 지금 그러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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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1 | 저는 56년생으로 인천 토박이입니다. 부평시장에서 30년째 원일본도신사 철학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5년... 8 | 마네끼네꼬 | 2010.11.21 | 1112 |
6820 | 오늘 SBS동농 비닐과흙먹어 장이파열되죽은 엄마곁에서울던애기냥이소식에 펑펑..세상에배고프면정말아무거... 21 | 다이야(40대) | 2010.11.21 | 651 |
요즘 좀 마른것도 같고...혹시...출산? 아니겠죠..에효...아들냥이가 어찌나 찡찡대는지 엄만 맛난거 구경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