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7 11:03
날씨가 꾸무리 한게 영 마뜩치 않았는데... 아침일찍 땡언니의 문자가 왔어요.
조회 수 701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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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의 영혼을 위해 주모경 드렸습니다. 이거 맴이 좋지 않네요 상심이 크실텐데 어찌 위로를 드려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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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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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한테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추운날 맘까지 시리시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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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살기도 보내드립니다.. 애구구 맘이 많이 시리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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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언니 많이 힘드시겠네요.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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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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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심이 커시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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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땡땡이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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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이님...아버님의 명복을 빌어요...너무 울지 마시고...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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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언니 아버님이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다구요. ㅠㅠㅠ 따님이 좋은일 많이 하는 사람이니까....따님의 공만으로도 아버님 행복한곳에 가셨을거에요.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