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버려진 상꼬맹이둘을 데려와 부지런히 키웠지요
안먹고 시들 시들 강제 급여와 치료 로 지금은
날라 다니는 날다람쥐가 되었지요
두달도 안된 두녀석 장롱위로 휙 휙
남편이 참 희안한 놈들이래요 집에 있는 세아인 있는가 싶을마큼 조용하고 얌전하고 사고도 안치거든요
두녀석 벌써 핸폰 충전기 몇개 해먹고 간식통 뒤져 훔쳐먹고 언니 오빠 사료 지들 사료 가리지 않고 먹어대고
매일 매일 대단하다고 말할수 밖에 없어요
3달 20 일 된 꼬마들이 몸 무게는 예저녁에 2키로가 넘었구요 뒤에 땅콩도 울 아들 메리 땅콩 털때보다 훨씬 크고 발도 완전 왕발이에요
이름도 바꾸랍니다 천방이 지축이로
매일 팍 팍 줄어드는건 사료 간식 그리고 모래가 얼마나 푹 푹 줄어드는지 그리고 다섯아이 감자 맛동산은 팍팍 늘어나 팔수 있으면 금방 부자가 될수 있은것 같아요
보내야 마나 한동안 갈등 을 했지만 집에 두남자 남편보고 입양하라 했다가 아들보고 입양 하라 했다가 장가 갈때 데려가라 했다가 노는것보면 웃기고 이뻐서죽겠고 하루 하루 시간은 잘가는데 울 희야가 다시 결절이 생겨 매일 약먹이고 노심초사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희야만 안아프면 정말 재밌고 행복한 우리집인데 희야 아프지 말자
안먹고 시들 시들 강제 급여와 치료 로 지금은
날라 다니는 날다람쥐가 되었지요
두달도 안된 두녀석 장롱위로 휙 휙
남편이 참 희안한 놈들이래요 집에 있는 세아인 있는가 싶을마큼 조용하고 얌전하고 사고도 안치거든요
두녀석 벌써 핸폰 충전기 몇개 해먹고 간식통 뒤져 훔쳐먹고 언니 오빠 사료 지들 사료 가리지 않고 먹어대고
매일 매일 대단하다고 말할수 밖에 없어요
3달 20 일 된 꼬마들이 몸 무게는 예저녁에 2키로가 넘었구요 뒤에 땅콩도 울 아들 메리 땅콩 털때보다 훨씬 크고 발도 완전 왕발이에요
이름도 바꾸랍니다 천방이 지축이로
매일 팍 팍 줄어드는건 사료 간식 그리고 모래가 얼마나 푹 푹 줄어드는지 그리고 다섯아이 감자 맛동산은 팍팍 늘어나 팔수 있으면 금방 부자가 될수 있은것 같아요
보내야 마나 한동안 갈등 을 했지만 집에 두남자 남편보고 입양하라 했다가 아들보고 입양 하라 했다가 장가 갈때 데려가라 했다가 노는것보면 웃기고 이뻐서죽겠고 하루 하루 시간은 잘가는데 울 희야가 다시 결절이 생겨 매일 약먹이고 노심초사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희야만 안아프면 정말 재밌고 행복한 우리집인데 희야 아프지 말자
머리속에 그려보곤 절로 웃음이 납니다.
희야만 건강하면 정말 환상의 가족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