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2013.11.06 21:11

우려했던 일이ㅠㅠ

조회 수 699 추천 수 0 댓글 2
변명일수도 있어요 폴 스미스
꼬맹이 둘 키우느라 희야한테 손길이 덜 갔겠지요
일주일전 수상한 감자 발견 혹시나하고 병원 갔더니 방광염인데 소변을 금방봐서 오늘 다시 검사하니 역시 작은 결절이 생겼어요
제대로 관리 못하면 다시 수술해야 된대요ㅠㅠ
얼마나 미안한지 세상에서 젤 순하고 착한 희야
아픈냥이 돌보시는분들 존경합니다 사랑으로만 안되는게 있더라구요
  • 닥집 고양이 2013.11.07 03:27
    내가 우리 단지내 대장 암냥 애옹이 얘기 해줬지
    방광염인지 붉은 소변 조금씩 본다고...
    항생제 3일 먹이고 소변팅크 계속 먹이고 효과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변화가 없었는데
    아까 집에 오는길에 애옹이 차위에 있다 내 발자국 소리 들고 애옹거리며 오길래
    밥그릇에 밥 채워주고 물대야에 물 새로 또오는데 다른 턱시도가 있길래 밥자리 물려주라고
    애옹이 데리고 단지 한바퀴 도는데
    애옹이가 쉬야를 하더라 시원 하게~~~
    소변팅크가 효과가 좋다더니 애옹이 좋아 진거 같애
    소변 팅크 한번 사용 해봐
  • miru (대구) 2013.11.07 13:48
    이런.. 희야가 또 아프군요.. 닥집 고양이님 추천하신 치료법으로 희야도 빨리 완쾌하기를 바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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